환경과 생태중심 세계관

소개

환경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 서술

목차

Ⅰ. 서 론 환경 위기의 예

Ⅱ. 본 론 1. 환경 위기의 원인 : 인간 중심적 세계관

2. 인간중심적 세계관을 대체 할 수 있는 방법 : 생태중심주의적 세계관

3. 생태중심적 세계관이란?

Ⅲ. 결 론 생태중심의 세계관으로 가치전환 하자!!

본문내용

타오르는 지구, 재앙의 땅!!
지구는 생명을 지킬 여유를 다 잃었다. 인간엣P의 성장과 경쟁에 지쳐버렸다. 10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했던 재난이 거의 매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더드 우주연구소’는 모두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회’는 “재앙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했다. 폭풍과 홍수, 가뭄과 산불, 질병과 몰살……. 지구는 지금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페루의 로보스데티에라 섬에서는 바다갈매기들이 주기적으로 ‘집단 자살’을 했다. 뜨거워진 바닷물이 흘러들어와 플라크톤이 죽자 그곳에 살 수 없게 된 물고기들이 다른 곳으로 떠났다. 갈매기들도 먹고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살고자 하는 바다갈매기들은 지금 내륙까지 찾아들어와 쓰레기 매립장을 뒤지고 다닌다.
유럽조명충나방은 빠르게 유럽 대륙의 북쪽으로 서식 범의를 넓혀가고 있다. 2020년까지 이대로 하면 이 농작물 해충은 유럽 북부 전 지역을 휩쓸고 다닐 것이다. 물론 그들의 목표는 먹이인 농작물이고 인간은 ‘적’이 될 게 뻔하다.
미국 최고의 관광명소 플로리다 주의 RV파크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아수라장이 됐고, 홍수를 만난 캘리포니아 북부와 네바다 주 · 아이다호 주 등은 재해지역으로 선포됐다.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 주에서도 집중호우로 2만 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40°C이상의 고온이 계속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등지에서 5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토지 2만 1500ha가 소실됐다. 시속 180km의 폭풍우가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 서유럽을 휩쓸었고, 티베트와 중국에서는 폭설로 1500여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참고자료

· ♠환경철학/박이문/미다스북스/2004
· ♠지구생태 이야기 생명시대/김소희/학고재/1999
· ♠환경과 친해지는 50가지 이야기/모리즈미 아키히로/내일을 여는 책/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