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폴레옹을 보고

소개

영화 나폴레옹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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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훌륭한 장군이자 중세 영웅인 나폴레옹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15년간 승전하다가 1812년 러시아 원정 후 크게 패하여 ‘프랑스가 무너졌다. 허나 나를 잊지 말아 달라’ 면서 엘바섬으로 유배된 나폴레옹은 10개월 후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이를 들은 루이18세는 네에 장군에게 나폴레옹을 잡아올 것을 지시 하지만 나폴레옹의 위엄 앞에 병사들과 네에 장군이 그를 추대하자 도주하였고 나폴레옹은 ‘내가 곧 프랑스이고 프랑스가 곧 나이다.’ 라는 말과 함께 다시 프랑스의 황제로 취임하여 군중들은 그를 열렬히 환호하였다. 드디어 나폴레옹의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연합군인 웰링톤과 블루커 군대가 분리되자 나폴레옹은 블루커를 섬멸 후 웰링톤과 싸울 것을 솔트 장군에게 지시 하였다. 나폴레옹은 샤를루아 지역으로 진격하였고, 블루커 장군이 벨기에서 나폴레옹을 못 막자 웰링톤은 블루커에게 워털루 지역에서 함께 싸울 것을 요청하면서 퇴각 하였고 블루커도 퇴각하여 나폴레옹은 추격을 지시했다. 웰링톤은 숲 근처에서 진을 치고 블루커 장군이 오지 않으면 패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블루커 장군에게 1시까지 워털루로 와주길 요청하였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연이라고 밤새 비, 번개, 바람으로 인해 아침이 되자 나폴레옹은 바로 진격을 지시하지만 부하들에 의해 오후에 진격하게 되었다. 나폴레옹은 적을 분산시켜 오른쪽을 집중 포격 후 중앙돌파를 지시하게 되었다. 이때 영국군은 언덕위에 프랑스군은 언덕아래에 위치하고 휴고몽 11:55에 프랑스군이 포예 장군 쪽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기동 하려고 하자 웰링톤은 시간이 많으니 걱정 말라며 거절한다. 이에 나폴레옹은 적이 움직이지 않자 신중함과 용기는 웰링톤에게 배울점이라며 픽톤 부대을 향하여 포격한다. 휴고몽 오후 2시에 영국의 바이랜드 연대가 격파 당하고 웰링톤은 고든부대를 산등성이로 진군시켜 영국에는 검기병으로 프랑스는 창기병으로 응수하여 이에 영국군은 후퇴를 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