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대사회에활약한 인물 스기하라 치우네

소개

스기하라치우네의 일생과 업적을 소개한 레포트 입니다
인물선택한 동기 활동지역지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스기하라 치우네란 누구인가?
-내가 이 인물을 선택한 동기
-스기하라 치우네의 업적과 일생
-활동지역
-후세평가
-참고자료

본문내용

스기하라 치우네
-스기하라 치우네란 누구인가?
스기하라 치우네(1900∼1986) 2차대전 당시 리투아니아에서 근무하던 일본 영사관 영사대리였다. 1940년 여름 나치스 점령하의 폴란드에서 리투아니아로 도망쳐온 유대인들이 리투아니아 각국 영사관에서 통과 비자를 취득하고자 했으나, 소련의 리투아니아 병합으로 각국의 대사관 영사관이 폐쇄되자. 아직 업무를 하고 있던 일본 영사관에 까지 유대인난민들이 몰려들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비자 발급 자격조건을 까다롭게 하여 유대인에 대란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있었지만 스기하라는 일본 통과비자를 거의 무제한적으로 발급하기로 결심했다. 영사관 폐쇄로 베를린으로 이동하는 9월초까지 스기라하가 약 한달 간 발급한 비자의 수가 2000매가 넘고, 그로 인해 6000명의 유대인들이 국외로 탈출할 수 있었다.
-내가 이 인물을 선택한 동기
학교에서 교양수업으로 초급일본어를 듣고 있다. 그 수업에서 일본에 대한 한글기사를 찾아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다른 분이 스기하라 치우네에 관한 기사를 찾아서 발표하셨다. 보통 우리의 생각으로는 일본사람은 대개 가해자고 우리나라나 중국사람은 일본사람들에게 당했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읽고는 조금 의외였다. 물론 내가 하고 있던 생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고 모든 일본사람이 군국주의자이고 끔찍한 가해자일 수는 없을 것이다. 아마 스기라하 치우네는 군국주의에 반대했던 평화를 지키고 싶었던 수많은 알려지지 않은 일본인의 본보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군국주의의 피해자가 우리나라나 중국인뿐일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군국주의와 전쟁에 피해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 스기라하 치우네처럼 말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 사람의 업적을 기려서 위의 일이 있은 직후 면직시켰던 것을 사죄하고 연극으로까지 만들어 스기하라 치우네의 업적을 알리고 많은 일본 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