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언론의 문제점

소개

현 언론에 대한 문제점을 간단하게 정리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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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서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수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수만은 소재로 이루어진 뉴스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오락, 해외 소식까지 우리 생활의 모든 정보를 전달해준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뉴스들은 세상의 돌아가는 사정이 어떠하며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영향력이 큰 뉴스들이 실수를 하거나 자신들의 주관적인 입장을 내세우며 방송을 한다면 분명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나는 수업시간에 보았던 현재 뉴스들의 문제점에 관한 영상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첫 번째 보았던 영상물은 바로 최근에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떠오른 도청테잎 사건이다. 이 사건의 전말을 본다면 MBC에서 X파일을 공개하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MBC에서 이 사건을 두고 실정법에 저촉되는 것을 우려하며 발목이 묶여 있는 사이 KBS에서 먼저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MBC는 이 문제를 공개함에 고민하고 있었으며 눈치 보기에 연연하고 있었다. 이 사건은 언론, 정치, 자본의 유착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었으며 사회적으로 큰 사건으로 다루어지게 되었다. 언론은 왜 침묵했나? 이것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언론은 진실추구를 바로 하는데 에 큰 의미를 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 그대로 침묵하고 있었다. 언론은 정치권력 앞에서는 크게 다루고 있으면서 거대자본에 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본눈치보기. 바로 그것이었다. 거대자본의 정점에 서있는 삼성의 언론 겁주기로 인하여 언론은 국민들의 진실추구와 알권리를 무시하며 다른 방면으로만 나가고 있었다. 뉴스나 신문에서 정치권력의 도청테잎을 크게 내세우며 삼성같은 거대자본의 유착관계는 거의 방송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하여 뉴스를 통해서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국민들을 진실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이름이 거론된 신문을 두 곳이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언론의 숨겨주기는 바로 나타나고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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