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

소개

금융이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

목차

1. 금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뤄지는가
2. 중앙은행(한국은행)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3.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4.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
5.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6. 금리 자유화, 금융산업의 구조조정
7. 환율이란 무엇이고 왜 변동하는가?
8. 환율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9. 금융경제와 ‘거품경제’
10. 파생금융상품

본문내용

1. 금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뤄지는가
금융은 자금의 융통이다. 즉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일이 금융입니다.
자금은 없으나,
사업기회(계획)있음
자금은 있으나,
사업기회(계획)없음


증서


사용권 이전




일반적인 금융거래에서는 채무자가 원리금 상환조건, 즉 얼마의 이자를 붙여서 언제까지 돈을 갚을 것인가를 명시한 채무증서를 채권자에게 주게 됩니다.
표준화된 양식으로 만들어진 채무증서를 보통 금융상품이라고 하는데, 금융상품은 채권자의 입장에서 보면 금융자산이고 채무자의 입장에서 보면 금융부채입니다. 결국 금융은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 금융상품을 매매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접금융: 금융기관을 매개로 해서 금융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간접금융’이라고 합니다. 은행이 가장 대표적인 간접금융기관인데, 이밖에 생명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신용금고,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도 간접금융 기능을 수행합니다.

‘직접금융’: 한 종류의 금융상품이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 직접 거래되는 방식의 금융을 말합니다. 주식이나 회사채처럼 기업이 발행한 금융상품이 그대로 채권자에게 판매되면서 자금이 이전되는 경우가 그것입니다.

증권화 현상: 경제발전 초기에는 조건이 맞는 거래 상대방을 직접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중개를 통하는 간접금융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 그러나 경제가 발전하고 금융산업이 고도화되면 다양한 거래조건과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직접금융방식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최근 금융산업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간접금융에 직접금융적 요소가 도입되는 양상도 나타나도 있는데, 이를 ‘금융의 증권화(securitization of finance)` 현상이라고 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