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d Shepherd(굿 셰퍼드)

소개

The Good Shepherd(굿 셰퍼드) 영화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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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비밀조직이나 특수조직은 있다. 우리나라도 있었고 미국의 CIA, 소련의 KGB 또한 특수조직이다. 굿 셰퍼드란 이 영화란 미국의 CIA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의 소재만큼이나 영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90년도 이전에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심하던 시기였다. 쿠바는 공산국가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플로리다 바로 밑에 있는 쿠바는 지정학적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공산세력이다. 이러한 쿠바에 소련이 미사일을 설치하여 전운이 극에 달하던 시기였다. 이 때의 첩보활동이 이 영화의 배경이 된다.
이 주인공인 에드워드는 CIA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정을 가진 인물이다. 주인공이 국가를 위한다고 믿는 CIA활동을 하면 할수록 부인인 클로버와의 관계가 악화된다. 에드워드는 부인과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해 책임을 느껴서 결혼한 탓도 있지만 가정보다는 조국을 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믿는 인물인 것 같았다.
에드워드는 명문대학의 하나인 예일대에 입학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가졌다. 그는 비밀조직인 skulls and bones에 가입한다. 이 조직에 대해 궁금해서 조사를 해보았는데 이 조직은 엘리트 코스의 하나였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부자 역시 이 조직 출신이고 이 조직 출신들은 모두 핵심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에드워드는 CIA의 전신인 OSS에 뽑히고 또한 CIA의 구성원이 된다.
나라마다 비밀첩보 요원이 있다고 생각한다. 각 나라마다 전략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을 하는 목적은 단 하나다. 그 나라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 목적이 이루어지기 위한 기회비용으로 다른 것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 주인공은 이를 위해서 가정의 화목을 기회비용으로 치루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영화를 여러 편을 감상하였는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조국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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