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동로마제국과 비잔틴 문화에 대해

소개

동로마제국과 비잔틴 문화를 주제로한 자료입니다

목차

1)동로마제국의 문화사적 의미;
2)비잔틴 세계의 성립:

본문내용

동로마제국과 비잔틴 문화

1)동로마제국의 문화사적 의미;
요즈음 관광여행을 인기를 끌어가고 있는 곳이 이스탄불 터키의 수도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톱카프 박물관에 무지무지하게 큰 다이어몬드가 있는 나라여서인가? 아니면 성소피아사원과 이슬람교의 사원 블루모스크가 있어서인가? 물론 이런 것들이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외모만을 생각하면 이스탄불 여행을 성공할 수 없었다. 그곳은 실로 세계문화가 중첩되어 있는 문화의 퇴적층이다.

고대 오리엔트 문화가 이곳에서 발흥하였고, 호메로스의 작품 <일리아스>의 트로이전쟁의 현장이 이곳에 있으며, 그리스 문화의 뿌리인 밀레토스가 이곳에 있다. 뿐만 아니라 로마제국의 제2의 도시가 이곳의 콘스탄티노폴리스이고, 십자군 전쟁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격전지가 이곳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오늘의 터키는 세계 문화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게르만 민족의 이동이 있어서 서유럽에서 가톨릭을 중심한 봉건사회의 문화가 익어갈 무렵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하는 동로마제국에서는 비잔틴 문화가 전개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게르만의 이전으로 서로마제국은 붕괴되었어도 동로마제국은 1458년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여 로마의 전통을 근세사회에 이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이어 동부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에 걸쳐 있는 이 지역의 문화의 특징은 고대 오리엔트의 유산을 이어받아 오리엔트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은 문화적으로 서유럽의 가톨릭문화와 사라센의 이슬람문화의 중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는 서유럽에 가깝고, 오리엔트의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슬람세계와 가깝다.<지금도 터키는 종교적으로 이슬람이면서도 유럽공동체에 가입하려 하고 있다.> 비잔틴제국은 십자군 전쟁 이전까지 정치-문화적으로 양대 세력의 완충적인 방벽 역할을 하였다. 그러면서도, 특히 비잔틴제국은 철학과 문학 자연과학 등 그리스 로마의 엄청난 업적들을 보존하고 있다가 그것을 서유럽에 전달하여 르네상스를 일으키게 하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존재 의미는 매우 크다.
동로마제국의 민족적인 구성을 보면 대체로 전후 2기로 나누어 이야기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