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피지여행 계획서

소개

호주의 피지라는 곳을 정해놓고 여행계획을 세워본 레포트입니다.
일정을 하루단위로 잡아놓아 패키지 여행상품도 참고해가며
관광지에 따라 아주 자세히 잡아두었고 호주의 교통 비용까지 계산해
비용도 꽤 자세히 조사했습니다.
매우 공들여서 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여행지 선정취지 및 동기
2) 여행하기 전 기초상식
3) 호주 가기전 알아두어야 할 것
4) 간단한 피지의 언어

Ⅱ 본 론
1) 여행준비물
2) 항공권
3) 숙소선정
4) 여행일정
5) 피지여행속관광지

Ⅲ 결 론
- 피지여행계획을 마치며

본문내용

어렸을 적 자주 본 대자연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캥거루와 코알라 그리고 사면에 펼쳐진 푸른 숲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호주는 꼭 한번 가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였다. 특히 다음과 같은 5가지 고려사항을 비교해보고 구체적으로 호주의 피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첫 번째 언어이다. 해외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인 것 같다.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권에서 생활하면서 그 나라를 효과적으로 체험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을 잘 표현하고 그들의 의견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영어권 나라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했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영어에 익숙해져있고 여러 바디랭귀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문화이다. 요번여행을 통해서 체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문화를 접해보고 싶다. 아무래도 가까운 일본 쪽이나 중국이 여행하기에 편리하겠지만 동양 쪽보다는 서양 쪽의 문화를 더욱 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세 번째는 거리이다. 유럽 쪽을 여행하다 보면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1일,2일을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호주의 피지는 한국에서 난디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항공권이 있어 유럽여행쪽에선 가장 편리한것 같다. 네 번째는 보안이다. 보안문제에 있어서는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일수록 더욱더 잘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총기소지에 대해 고려해 봐야하는것 같다. 예를 들어 선진국이 아니면서도 총기소지가 허용이 된 필리핀 같은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호주 같은 경우는 총기소지가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계절이다. 특히 겨울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추위에 대한 고생이 없어야 할 것 같다. 호주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겨울의 경우 여름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딱 좋다. 겨울짐에 대한 부담도 덜어줄 수 있고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2. 여행하기 전 기초상식

1) 여행지가 안전한지 확인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뉴스에서 종종 해외로 여행하거나 유학가서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기전 그나라의 보안이 어느정도 되어있는지는 꼭 확인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2)유사시의 신변보호 유령 알아두기
너무 눈에띄는 복장이나 행동을 삼가야한다. 또한 거액의 현금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을 지양한다. 특히 유럽쪽은 소매치기가 많이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한다. 주변 경계상태를 항상 유지하고 위험지역은 접근을 자제하도록 한다. 특히 호주의 경우는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소리가 있으므로 더욱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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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지 여행 속 관광지
1일-1) 비세이에이 원주민 전통마을



피지 역사학자들은 피지의 역사를 약 3000년으로 보고 있으나 피지 사람들이 어디에서 들어와서 정착을 하게 되었는지 아직까지도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으나 단지 인도네시아 방면이나 남아프리카 쪽이 아닌가 추측만 하고 있다.
피지인들이 처음으로 외부에서 들어와 정착을 했던 비세이세이 전통마을은 이 마을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해서 큰 의미를 두고는 있지만 옛 피지인들이 살아오던 전통양식이나 문화는 찾아보기 어렵고 단지 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추장집과 현대식 교회만이 관광객들로부터 시선을 끌고있다.
피지 전통마을 방문시에는 마을추장에게 성의를 표시하기 위해 선물을 들고가는 것이 예의다. 이때 선물은 카바(Kaba) 또는 양고나(Yaqona)라 불리는 고추나무 뿌리가루를 들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마을추장은 방문객들에게 타노아라는 그릇에 담겨진 피지의 전통음료인 양고나를 비로(Bilo)라는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컵에 담아 대접하게 된다.

참고자료

· naver.com
· 각종여행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