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이랜드 홈에버 조직구조 사례분석 (A+리포트)

소개

본 자료는 신촌 Y대 경영대학 [인적자원관리]수업 기말과제로 발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예상을 깨고 까르푸를 인수하여 할인업계에 진출한 이랜드는 ‘홈에버’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할인업계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홈에버의 사례분석과 함께 기존 까르푸의 문제점 및 1위기업인 이마트의 성공요인을 조직구조 관점에서 분석하여 이랜드 홈에버의 성공적인 시장진출를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업 파악
1.2. 까르푸의 역사
1.3. 한국 까르푸의 회사개요
1.4. 한국 까르푸 회사 소개
1.5. 한국 까르푸 활동 연혁
1.6 이랜드 그룹 소개
2. 환경 분석
2.1. 할인점의 개념
2.2. 할인점의 특성
2.2.1. 입지적인 측면
2.2.2. 상품적인 측면
2.2.3. 가격적인 측면
2.2.4. 시설적인 측면
2.2.5. 운영적인 측면
2.3. 수익률과 회전율에 의한 할인점의 위치
2.4. 할인점 경영의 접근시각
2.4.1. 고객 지향적 접근(Customer Approach)
2.4.2. 제로베이스 접근 (Zero-Base Approach)
2.4.3. 시스템적 접근(System Approach)
2.4.4. 시너지 중시 접근 (Synergy Approach)
2.4.5. 동태적 접근 (Dynamic Approach)
2.5. 주요 할인점 매장 분포 현황
2.6. 외국계 할인점의 국내시장 진입 및 토착화 전략
2.7. 상위 5대 대형할인점 시장점유율
2.8. 까르푸 VS 이랜드 매장 분포
3. 이랜드 조직 문화
3.1. 이랜드의 비전 및 전략
3.2. 지식경영
3.3. E-Land 의 지식경영 활성화 방안들
3.3.1. 지식 페스티발
3.3.2. Eland Knowledge Award
3.3.3. 승진과 연봉에 지식점수 반영
3.3.4. 지식경영 세미나
4. 이마트 성공요인
4.1 조직문화
② 공격 경영
③ 전략적 경영
④ 서비스 정신
⑤ 매장 인테리어
⑥ 차별화된 서비스(A/S)
⑦ 빠른 의사결정 능력
⑧ 인재양성을 통한 우수한 인력 확보
⑨ 의사전달의 신속성
5.까르푸의 문제점
5.1. 인사관리
5.1.1. 부당한 노동착취
5.1.2. 직원들과의 잦은 충돌
5.1.3. 부적절한 매장구도, 입지, 마케팅 활동
5.1.4. 현지화의 부재
5.1.5. 현지 파트너와의 마찰
5.1.6. 사회적 책임 의식 부족
5.1.7 협력업체와의 갈등

Ⅲ. 결론

6. 개선방안
6.1. 새로운 경영전략 모색
6.1.1. 다양한 점포형태의 개발
6.1.2. 새로운 브랜드개발
6.2. 경영과 종교의 분리
6.3. 의류/유통 중심으로의 기업 구조조정
6.4. 비정규직문제에서 오는 노사관계 및 그 갈등의 문제 해결
6.5. 지속적인 해외 시장 공략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 사회의 특징은 바로 ‘빠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문화와 제도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 혹은 집단의 특성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데, 정보의 교류가 용이해진 결과 그러한 변화의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게 되었다. 기업은 이러한 사회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유기체이고, 기업의 이윤 창출이라는 최고 목표에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사회가 급변하는 만큼 기업은 그 사회에 ‘적응’하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현대 기업이 풀어야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적응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유연성이다. 하지만 기업은 서로 다른 개인의 집합으로서 변화에 있어 다양한 충돌과 갈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적응에 대한 유연성을 갖지 못한다. 언제나 변화라는 것이 다양한 개인의 동시충족을 이루어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이 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직 자체를 하나의 유기체로서 만들 필요가 있다. 마치 전쟁터에서 리더를 중심으로 한 결속력 있는 부대가 필요하듯이 말이다.
지난 4월 이랜드가 경쟁사인 롯데를 제치고 까르푸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접한 모든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한때 중저가 의류를 팔아 돌풍을 일으켰던 패션 회사 정도로만 알고 있던 이랜드가 1조7500억원짜리 까르푸를 가져갔기 때문이다.
이랜드의 변신은 ‘번데기에서 나비로의 화려한 변화’를 연상시킨다. 서울대 건축공학과 출신인 박성수 회장이 1980년 이화여대 앞에 연 ‘잉글런드’라는 2평짜리 옷 가게가 이랜드의 출발이다. 이제는 재계 순위 37위(공기업 제외, 2004년)에 올라 있다. 계열사만 11개에 이른다.지난해 매출은 2조6000억원이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심사가 끝나고 까르푸의 경영이 본격화되면 매출규모는 5조원대로 늘어난다고 한다. 변신이 가능했던 것은 2003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M&A 때문이었다.


<중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