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를 읽고

소개글

무지개 원리를 일고 간단하게 전체내용과 나의 느낀점과 생각들은
적은 독후감입니다. 전체 3장을 되어있으며 간단한 독후감 형식에
따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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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인터넷에서 도서순위나 베스트셀러순위를 본 후에 책을 구입한다. 베스트셀러라는 의미는 이미 많은 사람이 읽었다는 이야기이고 그 뜻은 다시 풀어서 이해해본다면 베스트셀러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이 있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흥행대작이 있는 것처럼 베스트셀러는 좋은 책을 구별해주는 척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중에서 그다지 작품성이 없거나 대중성이 없거나 하는 책이 있지만 그 비율과 횟수가 내가 책을 골라서 읽는 것보다는 적을 것 같기 때문에 나는 베스트셀러를 믿는 편이다. 그래서 베스트셀러 중에서 괜찮은 책이 보인다 싶으면 과감히 구입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책을 구입하려고 하던중에 수업에서 이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를 받게 되었다. 법인세 과목과 이책이 과연 무슨 연관이 있겠는가 싶기도 하면서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보다보니 이책은 모범적이고 교과서적인 전형적 자기계발서였다,
난 자기 개발에 관심이 많지 않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학점 관리나 그 외의 공부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4학년이 되면서 주변 사람들이 변하고 뭔가가 지금까지 생각했던것과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나의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작년 까지는 세무공무원이라고 그냥 그렇게 말하곤 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나 노력도 없이 그냥 공무원이 꿈이라는 생각만을 가진거 같다. 꿈을 위해서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힘을 쓰고 나를 사랑한다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다. 늘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류의 책들에 손이 가게 된다. 나는 이런류의 책들은 `모두가 똑같은 얘기야.`라는 반응이 무척 많은데, 사실 맞는 말이다. 많은 책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비전`을 가진다던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다던가 하는 어쩌면 `평범`한 진리를 이야기한다. 때문에 그런 책들 속에서 좋은책을 가리는 것은 정말 어렵다. 작은 차이가 좋은책과 그저 그런 책을 나누게 되는 것이 바로 자기 개발류의 서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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