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막여행의 실태, 문제점, 개선방안

소개

인도의 사막여행에 대한 고찰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자료 1>
<자료 2>

본문내용

서론

배낭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인도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여행사 실적 통계로 보면 인도 항공권의 판매량이 2006년 1401명에서 2007년 2664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그동안 인도는 위험하고 여행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지 않으며 여행에 능숙한 사람들이나 가는 오지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2000년도 들어 대학생들의 해외배낭여행 수요가 늘면서, 흔하게 모두 다 가는 여행지에 대한 회의감이 늘어나면서, 인도여행은 새로운 특이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도전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타지마할 같은 세계적인 건축물이 공개되고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일반 패키지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인도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도 지난 겨울 인도 배낭여행을 다녀오면서 평소에 답사나 여행을 통해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히 온대기후 지역에서 보지 못하는 스텝이나 사막의 경우에는 어떤 쇼크같은 느낌을 경험하였다. 우리와 다른 자연환경을 가진 인도관광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면 단순히 유명한 관광지를 슬쩍 돌아보는, 기억에 남지 않는 관광이 아닌 평생 지워지지 않는 경험이 될 것이다. 나는 인도의 문화재나 일반적인 힌두, 불교문화에 비해 아직은 비교적 인프라도 부족하고 찾는 사람도 적지만 무한한 관광매체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인도 사막관광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해 문제점, 개선점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본론

인도는 남부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316만 6414㎢이다. 총 인구는 2001년 기준으로 10억 2999만 1000명이고 수도는 뉴델리이다. 정식명칭은 인도 공화국(Republic of India)이고, 힌디어로는 바라트(Bharat)라고 한다. 아시아 문명의 원천으로 불교가 발상한 곳이며, 천축(天竺)이란 이름으로 예부터 알려진 곳이다. 1974년 8월 15일 3세기 반에 걸친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 독립한 민주국가로, 영국 연방을 구성한다. 국토면적은 세계 7위이며, 인구는 세계 2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