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서의 도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4.26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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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에서의 도피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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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란시스 A.쉐퍼 박사 그는 미국에서 10여년을 목회 생활을 하였었다. 그러던 중 1948년 유럽으로 건너가 살면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젊은 층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였다. 1955년 제네바에 라브리 펠로우쉽 (L a b r i Fellowship) 이라는 기구를 설치하였으며 이곳을 찾아오는 젊은이들에게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고 복음 안에서의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게끔 하는 특이한 복음사역을 진행하였다. 쉐퍼 박사는 여러 저서를 통하여 현대인의 사상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잘 변증하였던 사람들 중 하나이다. 쉐퍼 박사의 저서중 하나인 이성에서의 도피를 통하여 그가 말하고자하는 주중들을 들어보자.
쉐퍼 박사는 이 책을 통하여 기독교 사상을 바로알기위해서 우리세대는 우리세대의 사고방식을 알아야하고 사고방식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고방식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서술해 나간다. 쉐퍼 박사는 여러 사람들의 주장과 그 주장사이사이에 여러 개념들을 넣어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는 어려운 내용을 짜놓았으나 그 중간 중간 어려운 내용을 풀어 놓아 이해를 돕고 있다. 쉐퍼 박사는 토마스 아퀴나스 때의 일들부터 현대에 이르는 그의 이야기 논점을 동서양을 막론하여 거침없는 필체로 써 나가고 있다.
쉐퍼 박사는 토마스 아퀴나스가 살았던 시절의 상층부 하나님, 하늘, 통일성 등과 하층부인 피조물, 인간, 땅, 다양성 등을 구분 지으면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장을 정리하였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자연과 은총이 통일이 되어 있었다라고 밝힌다. 그의 자율사상은 성경과는 조금 다른 자연신학으로 파생 발전되어갔으며 그 사상을 기초로 하여 철학이란 학문도 자유를 얻어 세속으로 분리되어 나오게 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율사상에 의해 인간이 독립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것에 대하여 상층부와 하층부의 통일을 목표로 한 그림을 그려 나갔지만 실패하고 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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