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문학의 이해)엘리자베스 시대와 왕정복고 코메디 작가와 작품

소개

영국문학의 이해 - A+받음
Elizabethan Tragedy와 Restoration Comedy에 작가와 작품을 예로 시대 변화 서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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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은 항상 시대를 반영하고 시대에 맞게 변화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의 문학에서 실제 그 당시 모습들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엘리자베스 시대의 비극이 나타날 당시 유럽인들의 생각, 그리고 왕정복고기의 코메디가 어떤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역시도 그 당시 작품들로 추측해 볼 수 있다.
Elizabethan시대의 영국은 신대륙 탐험, 모험등의 개인의 업적에 따른 위험과 대가들이 팽배한 시기였다. 이 당시 유럽인들은 이러한 사회 변화들로 인해 어떠한 성과를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즉 어떠한 희극을 위해서는 ‘비극’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는 셰익스피어의 ‘Romeo and Juliet`이 있다. 젊은 두 남녀가 사랑을 하지만 서로의 집안은 원수 집안이다. 이 두 남녀의 사랑은 결국 이루어 지지 못하고 그들의 죽음으로써 비극을 맞는다. 이 연극에서 유럽인들 역시 두 가문의 화해와 한 도시의 안정을 위해서 두 남녀의 희생이 필연적으로 필요했음을 깨닫게 된다.
두 번째 작품은 Mcbeth이다. 지나친 권력욕으로 재앙을 부른 Mcbeth왕의 이야기이다. 이 비극 역시 인간의 욕망은 부추길 수도 억누룰수도 없다는 생각을 담고 있다. 이 당시 사람들 역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그 욕망을 잘 다스려서 계속 이 세상을 이어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준다. 이 같이 엘리자베스 시대의 비극은 고대 비극과 다르게 운명에 따른 재앙이 아니다.

참고자료

· 옥스퍼드 영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