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의 공간과 역사적 특징

소개

일본사의 공간과 역사적 특징에 관한 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1. 지형
2. 기후
3. 인종
4. 일본사의 특질

본문내용

일본사의 공간과 역사적 특징
1. 지형
- 규모 : 면적 37만 7835㎢. 위도: 45~27. 인구 1억 3천만 명
- 列島 : 일본열도는 環太平洋造山帶의 일부로 세계적인 不安定陸塊. 태평양 북서부의 隆起帶의 정상부가 해면 위에 드러난 것이 일본열도로, 홋카이도(北海道), 혼슈(本州), 시코쿠(四國), 규슈(九州) 등 4개의 큰 섬(현재는 4개의 섬은 다리, 해저터널 등으로 연결되어 있음)과 그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난세이제도 및 혼슈 중부에서 남쪽의 태평양으로 이어져 내리는 이즈[伊豆]ㆍ오가사와라제도로 구성. 산지ㆍ평야는 조산운동의 地史를 반영하고, 또 습윤온대의 기후 조건에도 영향을 받아 그 배열과 지형이 극히 복잡함. 강, 산 등의 자연적 경계가 뚜렷하여 봉건제를 성립시키는데 중요한 요인(할거적 성격). 그만큼 중앙집권이 어려웠음. 지형은 지각운동이 격심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평지가 협소한 산지지형을 이루며, 산지면적은 국토면적의 80%. 경작지는 전국토의 16%에 불과하나 전근대에 있어서는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을 지님.
- 火山地帶 : 화산이 많은 것도 일본 지형의 특색. 지시마(千島), 나스(那須), 조카이(鳥海), 후지(富士), 노리쿠라(乘鞍), 하쿠산(白山), 기리시마(霧島)의 7개 화산대에 딸린 화산은 중요한 것만도 150개가 넘음. 세계 활화산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토의 1/4이 화산재로 덮여 있음. 화산대와 관련하여 지진대(地震帶)가 형성되어서 지진이 잦고, 또 각처에 온천도 다수 산재.
2. 기후
- 위도에 따른 다양한 기후: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 및 중부 內陸高地가 亞寒帶多雨氣候에 속할 뿐, 그 밖의 모든 지역이 온대다우기후에 포함. 일본열도는 남북으로 길어 홋카이도 북단에서 난세이제도 남단까지는 위도차가 22℃나 되고, 따라서 연평균기온도 홋카이도의 와카나이[稚內]에서 6.3℃, 오키나와섬(沖繩島)의 나하(那覇)에서 22.3℃를 보여 남북차는 16℃에 달함. 연강수량은 1,600~1,700mm로 세계의 연평균강수량 1,000mm에 비해 상당히 많음. 때문에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상습적인 풍수해를 일으켜서 세계적으로 기상재해가 많은 나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