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세계도시의문화 캐나다의 몬트리올 [Montreal] 에대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

소개

개인적인 자료수입으로 독창적인 조사입니다.

목차

◎ 프랑스와 영국의 조화, 몬트리올
◎ ‘죄악의 도시’몬트리올
◎ 몬트리올의 가로망
◎ 지하도시에서 겨울을 나다.
◎ 몬트리올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무대, 예술의 광장

본문내용

예술과 저항의 도시
몬트리올 Montreal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도시로는 프랑스의 파리 다음으로 큰 도시다. 또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며,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떠 있는 거대한 몽레알(Montrĕal)섬에 형성되어 있다.

◎ 프랑스와 영국의 조화, 몬트리올
몬트리올(Montreal)은 프랑스 문화가 강하게 풍기는 전형적인 프랑스어권 지역이다. 상주 인구의 70%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프랑스계, 15%는 영국계, 나머지는 갖가지 민족이 혼합되어 있다. 게다가 신기하게도 도심을 중앙을 가르는 생로랑 대도를 기준으로 서쪽은 영국계, 동쪽은 프랑스계로 나뉘어 있다. 영국 문화가 지배적인 다운타운은 현대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갖고 있다. 반면 구몬트리올과 라탱지구등이 자리한 동쪽의 프랑스계 지역은 고색창연한 파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운타운과는 대조적으로 생기발랄하다.

◎ ‘죄악의 도시’몬트리올
1920년대의 몬트리올은 ‘죄악의 도시(Sin City)`로 통했다. 1920~1933년까지 북미 전역에 주류 판매가 금지되었는데 놀기 좋아하는 프랑스 문화를 간직한 몬트리올에선 불법적으로 술이 유통됐다. 이 소문은 사방으로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이 몬트리올로 몰려들었고, 곧 매춘과 도박, 마피아들의 천국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여행책자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