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쓰레기 섬과 생태환경 공원-난지도

소개

본 자료는 난지도의 생태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문제점 그리고 현재가 가지는 생태공원의 의미와 시사점을 찾고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필요하신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목차

서울의 쓰레기 섬 난지도
쓰레기 섬으로 변하는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와 난지도의 삶
쓰레기 매립장의 환경오염
난지도 매립지 이용방안 검토
환경생태공원으로의 탄생-월드컵공원의 조성
향후 난지도의 과제

본문내용

-서울의 쓰레기 섬 난지도

그림1 1971년 난지도항공사진 월드컵공원이 조성되기 전의 난지도는 지난 1978년부터 1천만명이상의 사람들이 빽빽하게 살아가는 거대도시 서울에서 토해내는 생활쓰레기를 받아냈다. 급격하게 휘몰아치던 도시화 산업화의 물결과 더불어 서울이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그만큼 늘어난 쓰레기를 수용했던 이곳은 개발과 풍요의 부산물로 채워지게 되었다.
경제발전은 도시민에게 풍요를 가져다주었지만 그와 비례하여 쓰레기의 양도 늘어만 갔다. 70년대 본격적인 경제개발과 함께 가전제품 등 각종 공산품의 국내 생산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80년대 중반에 들어서서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일반 쓰레기의 처리가 서울시의 풀기 어려운 과제가 되었다.

-쓰레기 섬으로 변하는 난지도
그림 1 제방축조후 난지도 모습
월드컵공원의 난지도는 한강변에 위치한 저지대로서 마포지역에 홍수가 지면 수마에 휩쓸려 대피소동을 벌이고 농작물과 초목에 막대한 피해를 입는 상습적인 침수피해지역 이었다. 서울시에서는 60년대 말부터 홍수를 막기 위해 난지 제방축조와 지역개발계획을 세웠으나 예산문제로 실행치 못하다가 1977년 난지 제방축조공사에 착수하여 준공하였다. 또한 당시 한강에선 행주대교가 11월에 준공되었고, 성산대교가 건설중 이었는데 이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와 연결하게 되면 난지도는 관광지역으로서도 각광을 받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70년도에 발표된 경인운하게획과 연계한 당시 난지도 지역의 발전가능성은 매우 컸다.

난지도 매립지 이용방안 검토

난지도 매립이 시작된 지 15년 후 서울시는 포화상태에 이른 난지도 매립지를 폐쇄하고 수도권 매립지로 쓰레기를 반입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