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갱년기 극복방법

소개

남성과 여성의 갱년기증상에 관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갱년기 장애에 대해서도 증상과 치료방법이 다양하게 자연치유법과 함께 서술되어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갱년기의 개요, 갱년기의 증상, 호로몬의 역할, 자율신경의 역할, 통증과 냉증, 식이요법 등의 방법들이 작성되어있고 필요한 곳에는 각주와 참고문헌이 게재되어있어 논문이나 레포트쓰실 때 편리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남성의 갱년기
3. 여성의 갱년기
4. 갱년기의 증상
5. 호르몬의 역할
6. 자율신경의 역할
7. 통증과 냉증
8. 식이요법

본문내용

1. 남성의 갱년기
중의학의 고전 ‘환제내경’ 소문, 상고 천진론에 ‘남자는 7.8(56세 전후)에 이르면 간의 기운이 쇠하여 근력이 소진되고, 8.8(64세 전후)이 되면 천계가 고갈되고 정력이 떨어지며 신장의 기운이 쇠하여 신체 각 기관의 기능이 저하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즉, 50대 전후가 되면 급격한 체력 저하가 일어나고, 60대 중.후반기에는 생식력의 종식과 더불어 전신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는 갱년기 남성의 생리적 변화를 설명한다. 양방의학에서는 남성 호르몬제를 통한 보충요법을 시행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전립선암의 성장이 촉진될 수 있으며, 심폐기능부전증. 수면 중 무호흡증이 악화되는 등 여러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중의학에서 보는 갱년기의 원인은 임상적으로 신허=선천성 허약형 , 간기울결= 스트레스형, 심비양허 = 후천적 허약형, 비위습열= 과음 및 과식으로 인한 비만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그 원인을 분류하며, 그중 신허형(신음허, 신양허, 신음양허)이 가장 많다. 중의적 치료는 이러한 노화로 인한 전신기능 저하에 대한 보충이 가능하며,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증상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 장애에 대한 탕약 치료는 혈액순환 조절, 어혈 제거 및 안심작용 등을 통해 정신 신경계, 내분비계, 순화기계를 조정하는 종합적인 효과가 있다. 그밖에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갱년기 장애에 대한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중의학적 접근을 통한 일련의 치료방법들은 발병 전 양생을 가능케 한다.

2. 여성의 갱년기
여성은 누구라도 갱년기를 겪게 된다. 갱년기가 다가오면 갱년기 장애가 나타나는데 너무 걱정해서 갱년기를 맞이하는 것을 불안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갱년기는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한순간이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을 익혀 이 시기를 넘기는 것이 좋다. 여성은 40세를 넘기는 시점에서부터 난소의 기능이 저하해, 여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한다. 그 결과 폐경기를 맞이하게 되면 갱년기란 이 폐경을 중심으로 약 10년간을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45~55세 정도의 연령이 갱년기에 해당하지만 사람에 따라 시기는 약간씩 다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