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와 오리엔트사회의 체육

소개

인류의 체육활동은 원시시대로부터 인간의 생활수단과 동물적 유희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생활이 개선되고 사회가 발전됨에 따라 점차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다. 따라서 체육활동은 인류 문화와 맥락을 같이하며 발달한 것이다.

목차

<태고와 고대 오리엔트 문화시대의 스포츠>
1. 원시 문명의 체육
2. 오리엔트(Orient) 사회의 스포츠
1) 이집트(Egypt)의 스포츠
2)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의 스포츠
3) 중국(China)의 스포츠
4) 인도(India)의 스포츠
5) 페르시아(Persia)의 스포츠

본문내용

1. 원시 문명의 체육
인류의 체육활동은 원시시대로부터 인간의 생활수단과 동물적 유희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생활이 개선되고 사회가 발전됨에 따라 점차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다. 따라서 체육활동은 인류 문화와 맥락을 같이하며 발달한 것이다.
체육활동은 그 형태와 방법에 있어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또는 동·서양이 모두 같다고 하더라도 이를 행하는 목적과 의의는 그 국가 민족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환경이 따라 중요시되는 상황이 달라진다.
인간이 동굴에서 살기 시작한 때로부터 인간이 자기의 육체와 정신을 파악한 관점과 사용한 방법은 인간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인류 문명의 초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과 유물들이 없어 그 당시를 명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인간이 살던 여러 좁은 지표상에 그들의 생존모습을 연구할 수가 있고 체육·스포츠에 대한 일부나마 추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미개인에 있어서 신체적 발달을 조성하게 한 것은 가벼운 노동이나 생활필수품의 채취, 무용, 유희 등이었다.
원시사회에 있어서는 매일의 생활을 위하여 강과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야 하며 산이나 들에서 짐승과 나무의 열매를 채취하여야하고 나무에 오르기 위하여 또는 물속에 있는 고기를 잡기 위하여 또는 도망가는 짐승을 잡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과 체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래서 신체활동은 신체근육을 강화하기위한 걷기, 달리기, 뜀뛰기에 능하고 물에서는 헤험칠 수 있는 기본능력과 맹수와 외부로부터의 자기 부족(씨족사회=혈록사회)을 보호, 방어하기 위한 무술을 익히는 훈련과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였다. 따라서 생존을 위해서는 근력이나 지구력이나 민첩성이 훈련 되었고 자연적으로 신체는 강해지게 되는 것이다.
원시사회에서는 계통과 목적이 있는 지도교육 같은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교육이란 일상생활의 활동과 경험, 또는 종교적, 사회적 제의식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았고 단체의식이 강조되어 자손들이 연장자들의 이것을 따름으로써 시작되었다. 즉, 태고사회에서의 집단안전보장과 자연에 대한 개인의 순응을 요군한 교육의 목표가 이들의 생존은 가능케 했던 것이다.

참고자료

· 1) 강동원, 체육ㆍ스포츠 문화사, p21～p144, 보경문화사 (2006)
· 2) 노희덕, 세계체육사, p17～p86,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 3) 조명렬, 노희덕, 나영일 공저, 체육사, p25～p97, 형설출판사 (1997)
· 4) 이성진, 체육사, p22～p94, 교학연구사 (2004)
· 5) 모창배, 유인영, 체육문화사, p11～p64, 한국학술정보 (2007)
· 6) 문교부, 체육사, 서울신문사 출판국, p7～p72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