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세이후 주요도시의 역사적 사실

소개

중국의 주요도시 중 북경, 남경, 홍콩, 무한, 상해, 광주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1. 북경
1. 역대 왕조의 수도 북경
2. 역사적 주요 사건의 북경
2. 남경
1. 역대 왕조의 남경 수도
2. 역사적 주요 사건의 남경
3. 홍콩
1. 영국의 식민지화
2. 홍콩의 혼란
4. 무한
5. 상해
1. 강남관
2. 난징조약
3. 열강의 침략의 근거지
4. 상하이 사변
5. 상하이 쿠데타
6. 광주
1. 대외 무역 도시 광저우
2. 아편전쟁
3. 황화강 사건

본문내용

1. 역대 왕조의 수도 북경
북경이 중국의 수도로 지정된 기간은 역대 왕조 중에서 金, 元, 明, 淸의 왕조에서 수도로서의 위엄을 과시하였다. 이 네 왕조의 기간을 합하면 약 700년의 세월을 북경은 수도로 군림한 셈이다. 당연히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획득한 1946년 이후에도 북경은 중국의 수도로 남아있다.

2. 명의 수도 북경
주원장은 1368년 남경에서 황제를 칭하고 明朝를 수립한 후 서달에게 북벌을 명령하였다. 원의 마지막 황제는 대도성을 버리고 도주하였고, 원은 퍠망하였다. 서달이 대도를 점령한후 명은 대도를 ‘북평’이라고 고쳐 불렀다. 1402년 명의 연왕인 주체가 남경을 함락시키고 정권을 탈취하였는데 명의 성조라 하였다. 성조는 다음해 수도를 북평으로 천도하고, 북평을 북경으로 고쳤다.

3. 청의 수도 북경
이자성의 난후 명이 멸망하고, 청은 산해관을 통과하여 북경에 입성한후 명대의 궁전을 중수하거나 증축하여 북경을 수도로 정함

4. 명 / 청왕조가 북경을 수도로 정한 원인
북경은 사방팔방으로 도로가 통과하여 육상 교통이 매우 편리하였기 때문에 여기에 정도하면 통치자가 정치권력을 전국에 행사하기가 용이하였다.
북경은 동부평원의 중심에 위치하여 수로와 육로를 통하여 남쪽의 강회지방과 북쪽의 송요평원에 쉽게 도달할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중국의 동부가 정치 /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해상 교통이 발달함에 따라 북경의 지리적 위치는 더욱 중요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