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중 해외투자의 부정적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8.03.30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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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재무전략과목에서 기업해외투자 부정적사례 중 SK증권과 JP모건의 다이아몬드펀드사례입니다.
목차
Ⅰ. 사례 배경
Ⅱ. SK증권과 J. P 모건
1. J. P. Morgan
2. SK 증권
Ⅲ. Diamond Fund 설립 및 투자
Ⅳ. TRS(Total Return Swap)계약
Ⅴ. 계약 후의 상황변화와 천문학적 손실규모
Ⅵ. 소송의 쟁점과 합의
Ⅶ. 결론
본문내용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자금조달 및 확보는 경우에 따라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활성화가 중요하다. 게다가 세계자본 시장의 금리자유화와 자본거래에 관한 규제완화 및 철폐는 파생상품 시장의 확대를 더욱 부추겼다. 국경을 초월한 기업활동의 확대로 자금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기업경영의 위험의식도 크게 변화하였다.
또한, 파생상품은 레버리지효과까지 뛰어나서 전통적인 금융거래에 비해 수익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예측만 맞아떨어진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파생상품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파생상품 거래는 첨단 금융기술을 구사하여 치밀하게 구성되고 있는 경향이다. 그 복잡성 대문에 위험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위험을 느낄 때쯤이면 이미 큰 손실을 보고 있고, 일시적으로 손실의 복원을 위해 노력을 하지만, 이미 때가 늦어 더 많은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 전형적인 패턴이다.
이처럼 파생상품은 한편으로는 화폐경제의 주역으로서 금융거래 및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고수익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성장시장이기도 하다. 반면에 금융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증폭시킬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파생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은 위험관리라는 중요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위의 사례를 통해 같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SK증권이 JP Morgan을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배했다는 명목으로 소송을 걸었고, 양자는 결국 합의를 보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SK증권의 사실상 패배였다. 앞으로도 파생금융상품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모르면 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투자기업들도 이에 많이 투자를 하려고 할 것이다. 또한 금융기관도 거래액에 비례하는 수수료에 대한 매력으로 파생금융상품거래를 더욱 조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장세진 글로벌 경영 사례집
Welcome Cheolho Han`s 참고자료2 다이아몬드 펀드의 파생상품 거래손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