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을 읽고 나서....

소개

침묵의 보을 읽고 독후감을 쓴것 입니다.

목차

1장 ‘내일을 위한 동화’
2장 ‘참아야 하는 의무
3장 ‘죽음의 비술’
4장 ‘지표수와 지하수’
5장 ‘토양의 세계’
6장 ‘지구의 녹색 외토’
7장 ‘불필요한 파괴’
8장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9장 ‘죽음의 강’
10장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11장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
12장 ‘인간의 대가’
13장 ‘작은 창을 통해서’
14장 ‘네 명중 한명’
15장 ‘자연의 반격’

본문내용

처음에 교수님께서 리포트를 위해서 책의 제목의 알려 주실 때 정말 난해 하였다.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을뿐더러 잘 접할 수 없는 책의 제목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제목들로만 봐서는 교양서적 같기도 하고 전공 서적 같기도 하면서 소설 같기도 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권의 책들 중 한가지의 책을 고르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았다. 우선, 가장 유명하게 알려져 있고 쉽게 구할수 있는 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침묵의 봄이라는 책 이였다. 어디선가 책의 제목이 들어본거 같기도 한 이 책은 역시나 꾀나 유명한 서적 이였다. “역사를 바꾼 책, 세상을 변화시킨 책!!!!” 대단한 책인 것은 분명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62년, 자그마한 체구의 한 여성이 “Silent Spring”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제목의 책을 발간했는데, 그것이 세상을 온통 뒤바꾸는 혁명의 기폭제가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자그마한 체구의 여성은 바로 레이첼 카슨이라는 분이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기적의 화학 물질이라는 찬사와 함께 마구잡이로 사용되던 각종 살충제, 제초제, 살균제들이 자연 생태계와 인체에 미치는 온갖 해악을 낱낱이 밝혀냄으로 써, 현대 과학문명이 환경오염과 환경 훼손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 세계에 주지시키는데 커다란 공헌에 이 책이 더욱 가치가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은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어서 논쟁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하였다. 레이첼 카슨 여사는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과학기술발전에 있어 의미심장한 측면, 아니 불길한 측면을 전해 준거 같았다. 이 책은 들판에 뿌려지는 유독성 화학 물질들과 그로 인한 미국 야생 생태계의 광범위한 파괴(살충제, 살균제, 제초제로 인한)에 관한 것 이였다. 그러나 “침묵의 봄”은 단순히 유독물질에 관한 책이 아니라고 설명 되어있었다. 자연생태에 관한 것이며 환경과 동식물의 관계에 관한 것이기도 한 것이다.
1장 ‘내일을 위한 동화’에서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한 마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하여 점점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 버린다는 내용 을 우화의 형식을 빌어서 고발한 것이다. “

참고자료

·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저/김은령 역/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 2002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