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병태생리를 정리한 것.

소개

케이스 스터디 하면서 공부한 것을 정리했습니다.
가와사키병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거에요 ^^
열심히 정리했으니까 잘 읽고 공부하세요~

목차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점막 피부 림프절 증후군)이란?
가와사키병의 원인
가와사키 병의 진단과 증상
중요한 진단 검사
치료의 가능 여부
치료 방법
정기 검진
질병의 단계
가와사키 병의 장기 예후(예측된 질병의 진행 과정)

본문내용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점막 피부 림프절 증후군)이란?
가와사키병은 1967년 일본인 소아과의사, 가와사키 도미사쿠가 처음으로 보고한 급성 전신성 혈관염이다. 혈관염이란 혈관벽의 염증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주로 관상동맥(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동맥류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병을 가진 모든 어린이들이 동맥류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합병증 없이 급성 증후들만 나타난다.
가와사키병은 드문 병이지만, 소아기에 발병하는 혈관염 중에는 헨노흐-쉔라인 자반증과 함께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약 80%의 환자가 5세 미만이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약간 더 많이 발생한다. 가와사키병은 홍역, 성홍열, 풍진 등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므로 감별에 유의해야 한다.

가와사키병의 원인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불분명하다. 현재로서는 특정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감염원이 유발시킨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유전적으로 특정 소인(素因)을 가진 개인에게 혈관의 손상을 일으키는 염증과정을 일으키는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2차적인 면역반응 이라는 설, 중성 세제 설, 칸디다 세균설 등이 원인이라는 학설도 제기되었으나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가와사키 병의 진단과 증상
가와사키병은 특별한 검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임상증상으로 진단하는 병이다. 이 질환은 적어도 5일 이상 지속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시작된다.
① 양측 안구 결막이 충혈 된다.
② 손바닥, 발바닥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껍질이 벗겨진다(껍질이 벗겨지는 것은 발병 2~3주 후에 시작된다.).

참고자료

· 영문 아티클: issues in the diagnosis of kawasaki disease.
· 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