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욕구 변화와 고용에 관한 연구-프로포잘

소개

위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학업에 나날이 발전 있으시고
잘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노인욕구 변화와 고용에 관한 연구-프로포잘

1. 문제제기
2.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3. 이론적 배경
4. 연구방법 및 일정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제제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령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고령화는 노동인구의 감소로 성장이 둔화되어 재정위기를 가져와 국가의 존립상태를 위협할 수도 있는데 말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은 인류의 큰 업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인구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은 이제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고 말한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나라는 경제개발 정책의 성공으로 인한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보건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971년 당시 불과 62.3세이던 평균수명이 2000년에는 75.9세가 되었고 2010년에는 80.7세로 전망되고 있다. 그 결과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도 점차 증가하여 2002년도 현재 3백77만명인 7.9%로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했으며, 2019년에는 14.4%를 넘어 고령사회(aged society)로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 산다는 것이 꼭 축복만은 아닌 것 같다. 문제는 이같은 노인인구 증가에는 노인부양이라는 경제적 부담과 빈곤 해결이라는 소득보장 문제와 함께 의료보장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어야 한다는 근본적인 노인복지 문제를 수반한다는데 있다. 그 중에서도 여러 가지 사회적인 편견과 무관심으로 인한 고령자의 근로기회 감소와 사회보장제도의 미성숙 등은 빈곤을 우리나라의 노인문제로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공적 소득보장제도의 미비와 함께 향후 핵가족화와 가족의 부양의식 변화에 따른 가족의 노인부양 기능 약화는 노인의 경제적 문제를 더욱 어렵게 할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가 줄어들면서 이들의 사회적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서구사회에서 노인들의 수입원이 주로 자립적인 것으로 연금제도 등에 의해 보장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 노인들은 아직까지 주로 자녀들에게 생활비를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에 이른 많은 사람들은 일을 계속하기를 원한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도 정년은 오히려 짧아지면서 은퇴한 고령자들이 새롭게 취업을 하고자 원하고 있다. 만일 퇴직 후에 일자리를 얻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의 고용인원 300인 이상 기업 평균 정년퇴직 나이가 평균 56.7세(노동부, 2001년)로 볼 때, 거의 18년 이상을 가족의 눈치만 보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21세기는 노인문제와 노인의 욕구가 더욱 다양해 질 것이다. 따라서 노인교육의 질적 향상 없이 단순한 취미 오락에 편중될 때 21세기에는 더 많은 노인문제와 사회문제가 발생될 것이며, 따라서 노인교육이 노인에 대한 보다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라고 하겠다. 빠른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의 노인은 과거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오늘에 대처하기 어려우므로 계속 배워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가장 본질적인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는 노인들이 사회의 중심 세력으로 자리잡고 생산적 존재로 거듭나기 위한 평생교육이 요구되고있다. 이 장에서는 고령자 고용 노인문제, 가족문제, 사회적 부양문제와 관련이 있는가?

참고자료

· - 박석돈, 「 노인욕구변화와 고령자 고용에 관한 연구
· - 보건복지부(2000), [보건복지백서]
· - 노동부 (1993) , 「 노동백서」
· - 노동부 고용정책실 장애인고용과, “ 고령자고용촉진대책”, 정책해설자료 (199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