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 통증간호 역할극 대본

소개

가정간호중 통증간호에 대한 역할극할때 썻던 대본입니다.
가정방문으로 통증간호 방법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역할극시 15분~20분가량 소요됨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상자 : 김 OO / 58 / F
10년 전, 남편이 사망하였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으나 아들 둘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그래서 현재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2주전 인공고관절 치환술 후 퇴원하여 통증조절과 대상자의 재활이 필요한 상태이다.

가정방문시작

대상자의 집을 찾아간다.
(벨을 누른다) 띵동 ~ !
딸 : 누구세요?
간호사 : 000병원에서 나온 간호사입니다.

문이 열리고 .........
딸과 간호사 인사한다.
간호사가 김OO님이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간호사 : (활짝 웃으며) 김OO님~ 안녕하셨어요?
환자 : 네 ~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활짝 웃는 모습을 또 보게되니 좋네요.
간호사: (헤헤) 그죠? 감사해요. 김OO님도 지난 방문 때보다 얼굴색이 좋아지셨네요.
환자: 그래요? 수술 후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그래도 아직 힘드네요.

간호사: 아 , 그러시군요.


(통증도구를 건네며) 어느 부분이 아프신지 여기 표시해주시겠어요?
환자는 자신의 수술한 부위(고관절)를 가리키며 통증도구에 표시한다.
간호사 : 아직 이 부위가 아프시군요.
그럼 어떤 느낌으로 아픈가요? 막 쑤시듯이? 아니면 욱신욱신 아픈가요?
환자: 그냥 우리~하게 아프더라구요.
간호사 : 아~ ‘0’이 전혀 아프지 않은거고, ‘10’은 죽을 만큼 아픈거라고 하면 김OO님은 몇 정도로 아프신가요?
환자: 그냥 가만히 누워있을 때는 별로 안아픈데, 움직이면 어찌나 아픈지... 6~7정도?
간호사 : 아~ 움직일 때 많이 아프시구나. 움직일 때 말고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또 있나요?
환자: 음 ~ 그냥 예전에 앉듯이 앉아있으면 많이 아파요. 그래서 비스듬히 다리를 쭉 펴서 앉아요. 그러면 쫌 괜찮아지더라고요.
간호사: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많이 불편할 때 쓰는 방법이 있나요?

참고자료

· 지역사회 간호학/김성실 외 공저/정문각2001.
· 지역사회 간호학/김화중 외 공저/수문사1998.
· 가정간호지침서/오가실 외 공저/현문사1996.
· 가정간호 총론/김조자 외 공저/현문사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