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와 아로마 테라피 스킨 로션 만들기

소개

교수님의 허브와 아로마 테라피 교양 첫번째 리포트입니다.
만점 받았어요

목차

1. 에센셜 오일의 선택
2. 실습
3. 사용 후기

본문내용

1. 에센셜 오일의 선택
ㄱ. 피부타입
a. 패치테스트
혼자서 자신의 피부를 판정하는 방법으로 가장 간단하고 가장 오랫동안 애용되어 왔다.
재료는 아주 얇고 흡수력이 좋은 종이를 사방 3cm정도의 정사각형 모양의 딱지 4장으로 만든다
순한 중성비누를 미지근한 물에 거품을 내어 얼굴을 깨끗이 씻는다. 골고루 얼굴 전체에 비누거품을 문질러 얼굴의 기름기를 말끔히 닦아낸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3시간을 기다린다. 3시간이 지난 후 만들어 둔 딱지 한 장을 이마에 잘 붙인 후 천천히 열까지 센 후 뗀다. 불에 종이를 비쳐 종이에 베어든 오일의 정도를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한다. 이같은 방법으로 양 뺨, 콧등, 턱의 중심을 차례로 검사한다.
**검사결과 판독**
• 건성피부 : 딱지 4개 모두 기름기가 배어들지 않았거나 보일락 말락할 정도
• 중성피부 : 아주 엷게 배어 있을 때
• 지성피부 : 확실하게 배어 있을 때
• 복합피부 : T-존부위는 기름이 배어있고 양쪽 뺨은 없거나 겨우 보일 정도

<중 략>

ㄹ. 선택
내가 에센셜 오일을 통해 얻고 싶은 아로마 테라피는 집중력향상, 숙면, 다이어트 세 가지 기능이다. 그리고 향이 너무 독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독한향은 피했다. 주로 화장수를 저녁에 사용 하므로 지금 가장 나에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불면증을 해소할 오일로 라벤더오일은 선택했다. 숙면과 차분한 기분을 가져다주는 라벤더 오일은, 익히 향을 잘 알고 있고, 나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으며 내가 좋아하는 향 이기도하다. 두 번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오일을 선택해야하는데,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되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오일은 지성피부용 중에서 네로리, 바질, 베르가못, 일랑일랑, 사이프러스, 자스민, 패츌리. 프랑킨센스가 있다. 그 중 네로리, 자스민, 프링킨센스는 고가이므로 학생이 사기에 부담스러웠고, 나머지 중에서 다이어트에 관련된 오일은 선택하였다. 또한, 모공이 넓고 피지분비가 많은 피부인 것을 고려하였더니, 사이프러스가 가장 나에게 맞는 오일로 생각이 되어 선택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