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른 올바른 코디법과 매너

소개

생활 하는데 있어서 수많은 상황과 격식에 따라 그에 적절한 코디법과 매너를
십여가지 분류로 정리한 자료 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윗사람과의 상견례
맞선자리 코디방법
협상자리에서의 코디방법
파티에 참석할 때 코디방법
장례식 참석 시 코디방법
입사 면접 시 코디방법
* 정장차림의 에티켓
참고문헌

본문내용

윗사람과의 상견례
상견례란 양가의 부모가 서로 만나 자식들의 혼인에 대해 정식으로 얘기하는 자리 인만큼 그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양가 부모가 서로의 첫인상을 보고 자식의 배우자 감이 그 동안 어떻게 자랐는지, 가정교육은 어떻게 받았는지, 가풍은 어떤지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많은 신중함을 요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컨셉은 일단 깔끔하면서도 신뢰감이 가는 정장으로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1. 슈트 - 가장 문안한 컬러는 감색(곤색) 슈트 또는 짙은 그레이 슈트로 하되 너무 화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드레스셔츠(와이셔츠) - 화이트계열의 민무늬 셔츠로 하는 것이 가장 문안하며 약간의 포인트를 위해 가는 스트라이프로 디자인된 것도 좋습니다. 셔츠의 디자인은 레귤러 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인데 반해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면 어르신에 대한 결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3. 넥타이 - 넥타이 컬러는 너무 튀지않는 것이 좋으며 부드러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넥타이가 문안합니다. 주의할 점은 드레스셔츠가 스트라이프 셔츠라면 넥타이 민무늬가 좋으며 반대로 셔츠가 민무늬라면 넥타이는 스트라이프가 어울립니다. 특히 레드계열의 컬러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감색 또는 옐로우 계열 컬러가 겸손해 보이는 아이템입니다.

맞선자리 코디방법
요즘 같은 시대에 맞선에 맞는 옷차림이 따로 있나요…´라고 말씀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맞선이라 함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예의를 갖춘 옷차림이 매우 중요합니다. 편한 복장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혹시라도 실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참고자료

· 국사편찬위원회 편 <옷차림과 치장의 변천>한국문화사 2006. 174p~201p
· 장애란,안명숙,박우미 <패션 코디네이션> 예학사 2000. 제4장,제5장,제6장,제8장
· 존T.몰로이 <성공하는 남자의 옷차림> 황금가지 2005. 312p~38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