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학과 사회 ]여성 -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자의식을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에서 비교분석

소개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자의식에 대한 주제로
고전소설 2가지와 현대소설 2가지 작품을 각각 골라 비교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 작품설명 ☆☆
1. 고전소설 ① - 방한림전
2. 고전소설 ② - 홍계월전
3. 현대소설 ① - 거울 앞에 선 여자 (윤명혜)
4. 현대소설 ② - 안팎곱사등이 (이경자)

☆☆ 작품비교 ☆☆
1. 고전소설① vs 고전소설② ( 방한림전 vs 홍계월전 )
2. 현대소설 ① vs 현대소설 ② ( 거울 앞에 선 여자 vs 안팎곱사등이 )
3. 고전소설 ① vs 현대소설 ② ( 홍계원전 vs 안팎곱사등이 )

☆☆ 토론문제 ☆☆

본문내용

☆☆ 작품설명 ☆☆
1. 고전소설 ① - 방한림전
■ 태학사 방공 내외는 노년에 일몽을 얻고 여아를 낳으니 곧 관주였다. 방관주는 늦게 얻은
귀한 손이어서 금 비단으로 치장해주려 하였다. 그러나 한사코 저어하자 방공 내외는 하
는 수 없이 관주의 원대로 남장을 입혀 키우게 된다. 관주는 총명하여 방공 내외는 관주
가 남아로 태어나지 아니한 것을 안타까워하였다. 친지에게도 관주를 남아라 속이고 남장
으로 키운 지 8년째 되던 해, 방공 내외는 일시에 명을 달리하게 되어 관주 홀로 남겨지
게 된다. 그러나 관주는 이에 절망하지 않고 입신양명하여 부모의 후사를 빛내리라 다짐
한다. 이에 관주를 보살피던 유모는 남장을 벗고 여성의 본분으로 살아갈 것을 간하나 관
주는 이에 응하지 않는다. 관주는 12세 되던 해 과거에 응시하고 장원하여 관직을 제수받
는다. 이에 영의정은 방관주에게 애정을 보이며 자신의 딸 영해빈과 홍인할 곳을 권한다.
영해빈은 평소 ‘여자는 죄인이라’ 하며 여자로 태어나 정해진 틀 내에서만 생활하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라며 탄식을 해오던 터였기에 ‘이런 영웅의 여자를 만나 일생지기되어 부부
의 의와 형제의 정을 맺어 일생을 마침이 나의 원이라.’ 하며 흔쾌히 혼사를 받아들인다.
나라에 큰 난이 일어나자 관주는 원수로 출정하여 적정을 물리치고 혁혁한 공을 세우며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이에 천자는 관주의 공을 크게 치하하며 우승상 강릉후에 명
한다. 그러나 관주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게 되고 죽음을 앞둔 관주는 천자에게 자신의 신
분을 사실대로 고한다. 이에 천자는 오히려 관주를 위로하며 원수로서의 관주의 비범한
능력을 칭송하고 뿐만 아니라 관직을 거두지 않고 그대로 수행하라고 명한다. 관주와 해
빙은 천상계에서 부부였으나 금슬이 과하여 직분을 소홀히 함으로 벌을 받고 지상계에 내
려와 같은 여성으로서 속세의 삶을 다하고 죄 사함을 받아 자시 천상으로 올라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