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알자!

소개

광주민주화운동을 되짚어 보면서

정확히 잘모르는 분에게 소개하기 위해 쓴글입니다.

목차

1. 광주 민주화 운동의 발단

2.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일지

3. 광주 민주화 운동의 시간전개

4.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의

5. 결 언

본문내용

80년 5월 17일 전두환의 지휘 아래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국내 주요 대학주변으로 계엄군이 진주하게 되었고, 무고한 학생들을 연행하였다.

5. 18일 전남대생 중 일부가 계엄해체를 외쳤지만 곤봉을 휘두르는 공수 부대의 진압으로 학생들이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날부터 광주 지역 통행금지가 9시로 제한되었다.

5. 19일 계엄군이 점점 동원되었고, 시민들 수도 점차 불어나면서 광주 금남로 주변에서 투석전을 전개하였다. 기관장들 및 지역 유지들은 회의를 갖고 시위 진압의 수위를 자제 해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수만명의 시민들은 “전두환 타도”를 외치면서 점차 수위가 올라 갔다.

5. 20일 전 고등학교는 휴교 조치에 들어 갔고 시민들이 도청을 향해 금남로, 충장조, 노동청 방면에서 공수부대와 경찰들과 점점 대치를 하였다. 시위대버스가 경찰저지선으로 돌진해 경찰이 4명 사망하였고, 광주역 광장에서 계엄군 발포로 시민 2명이 사망 하였다.

5. 21일 이 날부터 시외 전화가 두절되엇다. 시위대는 당시 20사단 병력과 대치하였는데 실탄 지급받은 공수부대원이 맨앞으로 교체되엇다. 그리고 도청 스피커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서 공수부대의 무차별한 사격이 시작되었다.이에 수많은 청년들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경찰헬기를 이용해 도지사는 시위해산을 설득하였으나 통제가 되지 않았으며 시민들은 탄약고에서 TNT 를 입수하였다. 그리고 기광총을 구해서 공수부대에 대응하였다.
이에 공수부대는 조선대학교로 철수하게 된다.

5. 22일 도청 옥상에 검은 리본과 함께 반기가 게양되었으며 박충훈 신임국무총리는 광주사태에 대해 “광주는 치안 부재상태”라고 발표하였다.

5. 23일 학생 수습위 는 자체 특공대를 조직하여 총기를 회수하기 시작하였다. 지원동 주남마을 앞에서 공수부대가 소형버스에 총격을 가해 무고한 시민 17명이 사망하였다.

5. 24일 공수부대가 저수지에서 수용하던 소년들을 사격하였고 제 2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가 개체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