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구성원과 가계복지비교

소개

가계구성원과 가계복지비교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가계구성원에 의한 수요함수의 필요성
2 가계구성원의 등가규모 (Equivalence Scales by household composition)
3 등가규모모델 (Equivalence Scale Models)

본문내용

수요함수 = f ( p, x ) = i 상품의 수요량, p = 가격들, x = 총가계지출
이 수요함수는 소비자 또는 가계가 균질한 집단 (homogeneous group) 이라 가정한다. 이 통합된 수요모델 (aggregate demand model) 은 단지 하나의 평균수요방정식 (average demand equation)이 전체수요 (aggregate demand) 를 대표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만일 균질한 가계집단의 가정을 완화(세분화)시키면, 각각의 가계는 서로 다른 가계구성원으로 이루어져있다. 같은 생활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2인 가계의 수요량은 3인 가계의 수요량과 같지 않다. 즉, 다른 성․나이의 가족구성원 (age-sex family compositions) 에따라 수요량이 달라지게 된다. 또한 가족원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의 규모의 경제 (economies of scale in consumption) 가 작용한다. 통합된 자료를 가계성격에 따라 분류하게되면, 분류된 자료는 효율적으로 통계적 추정 (statistic inference)을 하기에 너무 희소한 자료가 된다.
따라서, 횡단분석의 가계수요를 비교하기 위하여, 같은 수준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면서 가계구성에 따른 생활비를 등가규모 (equivalence scale)로 만들기 위해 나누는 수 (deflator) 가 필요하다. 가계구성이 가족지출조사에서 나온 소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그 양적 측정을 한다. 구체적으로 가계구성효과 (household composition effects) 의 모델을 만들어 등가규모 (equivalence scale) 를 측정한다. 쓰여지고 있는 방법론 (methodology) 은 계속 이론적․실증적으로 발전․세련되어지고있다. 복지정책 (welfare policies), 수임유지 프로그램 (income maintenance programs), 자녀양육비 (cost of a child), 용돈 (allowances) 그리고 소득세 (income-tax) 등의 경제정책을 세우는 데 있어 횡단분석연구 (cross-section study) 는 복지를 비교하기 위한 소비의 가계구성효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