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전계 및 자계 강도 조사

소개

생활 속 전계 및 자계 강도를 조사한 문서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전계와 자계
- 주변기기에서 전자파 강도 측정
- 일상기기에서 측정된 사례#1~#8
결론

본문내용

현대 인간은 전자파 스모그라는 새로운 공해에서 생활하고 있다. 멕스웰이 전자파를 예언한지 130년이 지난 지금 전자파는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나 우주공간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있다. 그러나 인간은 별도의 전자 장비를 사용해야만 이것의 존재를 느낄 수 있을 뿐이다.
모든 전자기 시스템은 전자파를 발생 시킨다. 전자 제품의 다양성이나 높은 소비전력과 대중성 등으로 전자파의 크기와 점유 대역폭이 증가되고 있으며, 전자 통신 제품의 감응레벨은 낮아지고 있다. 즉, 전하의 이동을 수반하는 모든 전기전자 기기는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필연적으로 불요전자파를 발생할 확률을 내재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전기기기 및 전자파 응용장치의 전자파 강도를 알아보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해 보았다.

1 . 전계 와 자계
- 전기에 대한 현상은 만유인력 법칙에서 나오는 질량을 전하로 표시한다. 이 전하는 전기에 관한 현상의 근본이 된다. 전하에서는 만유인력 법칙과 동일하게 쿨롱의 법칙이 성립된다. 쿨롱의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은 힘이 작용하는 대상이 다른데도 동일한 형태의 식을 취하게 되어 인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역선을 그릴 수 있어 힘의 작용 방향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역선의 밀도나 전압의 기울기 정도를 전기력선이라 하며, 전기력선의 활동 영역을 전기의 운동장인 전계라 한다. 전계와 마찬가지로 자기에도 인력이 작용하는 범위가 있는데 이런 영역을 자계라 한다. 전자계는 전기와 자기 성분이 수직으로 진행하고 분극하는 영역을 말하며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전계는 보통 미터당 볼트(V/m)로 표시하고, 자계는 자기의 힘이 수평으로 미치는 공간을 말하며 단위는 보통 밀리가우스(mG)로 표시한다.

- 제품 별 : 측정한 가전제품의 종류
- 시험대수: 가전제품의 종류별 측정대수
- 측정거리: 가전제품이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위치를 기준
- 측정값: 전기장과 자기장으로 나뉘며 각각 최소, 최대값을 표시

참고자료

·  전자파 장해 – 하세가와 신 스기우라 아끼라 등 공저, 대광서림
·  재미있는 전자파 이야기 – 이상회 저, 홍릉과학출판사
·  자석과 자기의 구조 – 谷腰欣司 著, 세화
·  가전제품의 전자파 크기 http://www.emf.or.kr/general/images/etc/g05.gif
·  전자파의 공포 – 이기준 편저, 대학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