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의 조각미술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2.2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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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건축사 시간에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조각미술비교레포트 한거에요.
당연히 잘했다고 칭찬받고 에이뿔 받았겟죠? 표지도 같이 넣었어요~
똑같이 하시지 말고 참고해 주세요~
목차
prologue
그리스시대의 조각
1.원반 던지는 사람
2. 밀로의 비너스로마시대의 조각
1. 초상및 입상
2.건축에 부속된 기념부조와 각종 주화
결론
본문내용
prologue
고대 시대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와 로마시대에는 건축에서나 미술 분야에서 아름답고 화려함이 한껏 드러났던 시대였다. 특히 건축에서도 석재를 조각 한듯 건축을 하였듯이 미술작품으로서의 조각도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표현되어져 있었다.
이에 그리스와 로마의 조각 작품들을 관찰하고 분석해 봄으로서 조각의 예술적인 것 외에도 그 시대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자 한다.
그리스시대의 조각
그리스인들은 그들의 사회에서의 이념이나 사고들이 그들의 예술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미술사상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도시국가인 아테네의 개방적 민주주의사회에 대한 사고는 개인의 인간적인 자유에 대한 이상이 존재 했다. 그것은 미술의 특색이 되기도 했는데 지극히 인간적이고 이상적인 인간의 양성을 위해 건축을 하였고, 체육을 장려하면서 인체의 운동미라던지, 해부학적 구조, 비례를 중시한 이상적 아름다움을 추구하였으며, 이상미, 조화미, 균형미를 중시 하였다. 이러한 그리스시대의 조각을 종합적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면서 그들의 조각세계를 이해하고자 한다.
1.원반 던지는 사람
미론이라는 그리스시대의 고전기 조각가가 만든 작품으로 전라의 남자가 원반을 던지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리스 시대에는 체육경기가 많이 행해졌었다. 현대 올림픽의 근원이 그리스시대라고 하니 그 시대의 사회상을 볼 수 있는 조각인데, 알몸으로 경기에 임한다는게 의아하겠지만, 그 당시 알몸으로 경기에 임한다는 것은 경기의 승패에 앞서 알몸이 지니는 신체적 조건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단련된 몸을 뽐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조각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리스 시대에는 조각에서 강한 운동미와 마치 원반이 날아갈 것만 같은, 근육이 터질것 같음을 느낄 수가 잇는 작품이다.
참고 자료
서양 미술사-예경
서양 건축사-기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