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탁 외과비록 통천오지 回陽玉龍膏 수징고 철정란 청량고 오룡소독고

소개

진사탁 외과비록 통천오지 回陽玉龍膏 수징고 철정란 청량고 오룡소독고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회양옥룡고回陽玉龍膏 수징고 철정란 청량고 오룡소독고

본문내용

철정란
《准繩》。
증치준승에 있다.
芙蓉葉重陽前收，研末，蒼耳子端午前收，燒灰存性。
부용잎을 중양일 앞에 거두어 갈아 가루내어 불에 태워 성질을 보존한 창이자를 단오전에 거둔다.
同研細末，蜜水調敷。
함께 갈아 곱게 가루내어 꿀 물을 섞어서 붙인다.

清涼膏
청량고
家傳。
집에서 전해진다.
治初患癰腫瘡癤，熱焮大痛。
초기 옹종창절 질환으로 뜨겁고 화끈거리고 매우 아픔을 치료한다.
大黃，芙蓉葉。
대황, 연잎이다.
共爲細末，米醋調敷之。
함께 곱게 가루내어 쌀 식초를 섞어서 붙인다.

《千金方》
천금방에 있다.
治石癰堅硬，不作膿者。
속옹으로 단단하나 농이 생기지 않음을 치료한다.
莨菪子爲末，醋和敷瘡頭，根即拔出。
낭탕자를 가루내어 식초를 섞어서 창두에 붙이면 뿌리가 뽑혀 나온다.

烏龍掃毒膏
오룡소독고
《啟玄》。
외과계현에 있다.
治一切癰疽發背腫毒，已潰未潰並皆治之。
일체 옹저 발배, 종독을 치료하니 이미 터지거나 아직 터지지 않음을 모두 치료할 수 있다.
文蛤八兩，炒，多年浮粉一斤，(曬乾，入米醋浸一夜，再曬乾)，蜒蚰三十條。
볶은 문합 320g, 햇볕에 말리고 쌀 식초를 넣고 하룻밤 담가서 다시 햇볕에 말린 다년간 부근 600g, 그리마 30조이다.
同搗一處，再曬，再搗成末，再炒至黑色，爲細末，入瓷罐收貯。
함께 한 곳에 찧어서 다시 햇볕에 말리고 다시 찧어 가루를 생성하고 다시 검은 색까지 볶아 곱게 가루내어 자기에 넣고 거두어 저장한다.
凡遇瘡疽，用醋調敷患處，留頭出毒氣，綿紙蓋之，乾再用醋掃潤之。
창저를 만나면 식초를 사용하여 환부에 붙이고 머리에서 독기를 배출케 하니 솜 종이를 덮어서 말려 다시 식초를 사용해 청소해 윤택케 한다.
如背癰疽發憒時，痛不可忍，用熟豬腦子，去皮淨一個，搗爛，調此成膏，毒上敷之，留頭出毒氣，紙蓋之。
만약 배옹저발궤할 때, 동통을 참을 수 없으니 익힌 돼지 두뇌를 사용하여 껍질을 제거한 깨끗한 것 한 개를 찧어 미란되게 하니 이를 섞어서 고약을 생성하니 독을 붙이며 머리를 남겨서 독기를 배출케 하니 종이로 덮는다.
如瘡紅紫，熱毒勢甚痛，用蜂蜜調敷更妙。
만약 창이 홍자색이며 열독의 세력이 매우 아프면 벌꿀을 사용하여 섞어 붙이면 더욱 오묘하다.

참고자료

· 외과비록 통천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