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신호발생기의 사용법

소개

가청주파 발진기(Audio-Frequency generator : AF generator)와 신호발생기 또는 함수발생기(function generator)의 조작법을 익히고, 이를 응용하여 오실로스코프의 출력파형을 관찰한다.

목차

1. 실험목적
2. 실험∙실습에 따른 예비지식
3. 실험∙실습 사용기기 및 재료
4. 실험 순서 및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및 고찰

본문내용

신호발생기는 주파수의 범위를 선택하여 교류파형을 오실로스코프의 화면에 나타나도록 한다. 또한 파형의 형태는 정현파 삼각파, 구형파 등과 같은 파형을 다양하게 발진할 수 있고 고주파도 나타낼 수 있다.
⑴ 함수발생기(Function Generator)
회로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signal source를 만들어 주는 장치이다. 일반적으로 함수발생기는 Oscillator부터 생성되는 정현파, 정현파를 비교기에 입력하여 만들어지는 구형파, 그리고 구형파를 적분하여 만들어지는 톱니파 등 가장 널리 쓰이는 이세가지 signal들을 만들어준다. 설정 단자를 사용하여 출력 신호의 종류, 주파수, 진폭, DC offset, 그리고 Duty Ratio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함수발생기의 내부에는 정현파를 만들어주는 발진기(Oscillator)가 장치되어 있다. 여기에서 발진기는 외부에서 설정한 주파수를 지니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현파는 외부 설정에 따라 바로 출력이 될 수도 있고, 비교기를 거쳐 구형파로 변형될 수도 있다. 비교기에서는 어느 특정한 LEVEL의 값을 기준으로 하여, 입력이 그 값보다 큰 경우와 작은 경우의 두 가지에 대해 출력을 HIGH와 LOW로 만들어 준다. 이때, 기준 LEVEL을 조절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구형파의 DUTY Ratio를 변경할 수 있다. 구형파를 적분하게 톱니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으로 만들어진 세 종류의 신호는 어느 신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화면에서 하나만 선택되어 설정된 진폭을 지니도록 증폭된다. 그리고 DC Offset이 설정된 경우에는 그 값이 증폭된 신호에 더해져서 출력버퍼를 통해 외부로 출력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