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과 심포닉 에튀드 분석

소개

슈만의 생애와 작품설명 등에 관한 내용을 요약했다.

목차

① 슈만의 생애와 예술
1. 성장(1810∼1828)
2. 대학시절(라이프치히, 하이델베르크 1828∼1830)
3. 라이프치히 시기(1830∼1844)
4. 드레스덴 시기
5. 뒤셀도르프 시기
② 슈만의 작품 설명
1.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2. 슈만의 변주곡 세트
3. 슈만의 에튀드
③ 교향적 연습곡 Op.13

본문내용

① 슈만의 생애와 예술
1. 성장(1810∼1828)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은 1810년 6월 8일에 츠비카우에서 태어났다. 로베르트의 음악성은 7세기경부터 주위의 주목을 끌었다. 최초의 작은 춤곡 등은 이 무렵에 피나오로 즉흥 연주되었다. 츠비카우의 오르간 주자 요한 G. 쿤취에게서 초보적인 지도를 받았다. 그러나 슈만은 자신만의 시도를 스스로 진행하여, 오케스트라나 합창을 조직하고 시나 음악 발표회 등을 주최하였다. 그것을 위한 최초의 야심작으로, 12세 때에 만든 오라토리오 <시편 제 150편>(OP.1) 등이 남아있다. 13세 무렵, 츠비카우에 극장이 세워지자 연극, 오페라, 서곡에 열중하였다. 동시에 문학적으로는 괴테, 실러에서부터 장 파울에게 열중하는 예술소년이기도 했다.
2. 대학시절(라이프치히, 하이델베르크 1828∼1830)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만이 라이프치히 대학 법과에 입학한 것은 슈만의 장래를 걱정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산을 관리하는 후견인의 권유에 따른 것이었다. 그것을 인생의 산문적 측면으로 받아들이고, 실제적으로 슈만은 대학시절 동안 시적인 측면을 계속 추구하였다. 습작으로는 슈베르트의 영향을 받은 가곡과 연탄을 위한 8개의 폴로네즈(OP.III), 베토벤의 영향을 받은 피아노 4중주곡 c단조(OP.V) 등이 시도되었다. 하이델베르크 시절은 19세 봄부터 20세 가을에 이르는 방황의 시기로, 나중에 작품 1, 2로 발표되는 <아베크 변주곡>과 <파피용>은 이 시기에 만들어진다. 자신의 진로를 음악으로 결심하게 되는 것이 이 시기라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3. 라이프치히 시기(1830∼1844)
슈만에게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의 대조성이 합쳐져 있었다. ‘법률이냐 예술이냐’, 예술이라면 ‘문학이냐 음악이냐’ 그런 문제를 결정한 후, 음악에도 여전히 여러 가지 대조성이 남아 있었다. ‘교향곡이냐 피아노냐’, 또는 ‘시적인 음악이냐 뛰어난 솜씨냐’....

참고자료

· 작곡가별 명곡해설 라이브러리 - 슈만
· 피아노 음악사
· 피아노 음악문헌
· 지상강좌 슈만 심포닉에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