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를 읽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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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엔트로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저자 제레미레프킨의 소개
2. 엔트로피의 내용소개
3.제레미 리프킨’ 이말한 엔트로피의 의미와 현대사회 속의 엔트로피
4. 엔트로피’를 읽은 후 나의 생각
본문내용
4. 엔트로피’를 읽은 후 나의 생각
제레미 리프킨은 나에게 이 개념이 자연과학에만 국한되지 않았음을 강한 어조로 말하려는 듯 하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삼라만상 모두가 (인간, 자연, 우주) 엔트로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역사, 문명 혹은 문화의 전이조차도.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전반적인 주제는 새로운 세계관 즉, 패러다임 전환의 구축을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의 개념은 무엇과 같아야 하나를 규정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현대사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윈의 진화론에 비견할만한 혁명적인 발언을 21C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지고 있는 셈이다.
리프킨은 오늘날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무수한 복잡성을 초래한 그 혼미는 엔트로피의 법칙을 무시하는 데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삼라만상을 모두 포괄한 엔트로피는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정의는 무엇인가?
엔트로피는 열역학에서 어떤 물체가 열을 받았을 때의 변화량을 말한다.
그러면, 이러한 결과에 이르게 하는 법칙은 무엇인가?
이 법칙에는 두 가지의 법칙이 있는데,
제1법칙은 ‘우주에 있어서 물질과 에너지의 총화(전체의 합)는 일정하여 결코 더 이상 조성되거나 소멸되는 일이 없으며 (둘 중의 하나가 증가하면, 나머지 하나는 그 증가된 만큼의 감소를 의미), 또한 변화하는 것은 형태뿐이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다.
제 2의 법칙은 ‘물질과 에너지는 하나의 방향으로만, 혹은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이동, 즉 변화한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