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스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리뷰

소개

사회과학 -
" 법정스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리뷰

목차

말이 적은사람
- 우선 읽으면서 나를 반성하게 만들어준 ‘말이 적은 사람’. 나는 입이 가볍다.

죽으면서 태어나라
- 매일 낮이 기울면 새날이 가까워지듯 인간도 순군순간 매일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날마다 새로운 날을 이루라는 내용의 글이다.

지금 이 순간
- 언제부터인가 나는 ‘지금 이 순간’ 의 내용처럼 현재를 즉시하게 된다.

무소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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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름방학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이 조금 여유로웠을 때 오랜만에 책을 한 권 읽고 싶었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사자고 따로 정하지 않고 근처 서점으로 갔다. 가서 무엇을 읽을지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인기도서’ 가 나열된 곳에 가서 책을 둘러보다가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라는 책 제목을 보게 되었다. 제목을 보는 순간 ‘그래 이 책이야.’ 하는 생각에 바로 집어서 계산을 하고 집으로와 책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읽었다.
책 속의 글들을 읽으면서 참 인상적인 글들이 많았다.

말이 적은사람 - 우선 읽으면서 나를 반성하게 만들어준 ‘말이 적은 사람’. 나는 입이 가볍다. 그래서 항상 이건 비밀로 혼자알고 있어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있다. 그러고 나면 나는 늘 후회를 한다. ‘이 놈의 입!!’ 하면서 말이다. 말이 적은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는 것, 그리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앞으로 말해선 안되는 비밀들을 말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 꼭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다.

죽으면서 태어나라 - 매일 낮이 기울면 새날이 가까워지듯 인간도 순군순간 매일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날마다 새로운 날을 이루라는 내용의 글이다. 나는 한가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거기에 큰마음의 상처를 입는 타입이다.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 척 하지만 속은 시커멓게 타기 시작하여 언제까지 타게 될지 모를 만큼 계속 타버린다. 이런 나에게 조언이 되는 글이었다. 언제까지고 그 상처에 사로잡혀 새로운 날마저 태울 순 없다. 그렇게 매일 매일 새로운 날을 받아들여 먼 훗날에 미련 없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