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나라 조사

소개

칠레에 대한 조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이 나라의 국명은 해당 지역 인디언 말로 `땅이 끝나는 곳`을 뜻하는 chili에서 유래된 것이다.

(2) 남미대륙 서남부, 칠레 남부 영토는 남극까지 연결되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와도 접해 있다.

(3) 양쪽으로 고도 6000m의 안데스 산맥과 수심 8000m의 태평양을 끼고 있으며 칠레는 북쪽으로는 페루와 국경을 이루고 있고, 남쪽으로는 남극, 동쪽으로는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 그리고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끼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지방 자치제가 잘 발달되었다.

(4) 면적은 75만 6096㎢, 인구는 11532만 6000명(2003)이다. 인구밀도는 20.3명/㎢(2003)이다. 정식명칭은 칠레 공화국(Republic of Chile)이다. 북쪽은 페루, 북동쪽은 볼리비아, 동쪽은 아르헨티나에 접하며 서쪽은 태평양, 남쪽은 남극해에 면한다.

(5) 남북이 아주 긴 나라로, 동서의 기이는 200km가 채 안 되는 데 비해 남북의 길이는 무려 4000km가 넘는다. 따라서 남과 북의 기후 차가 매우 크다. 북쪽은 건조한 사막지대 이고, 남극과 가까운 남부는 빙하로 덮여 있다. 그에 비하면 중앙부는 연중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는 편이다. 칠레의 주요 와인 산지는 산티아고에서 가까운 중앙의 센트랄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산티아고에서 북으로 100km 내외, 남으로 300km 이내의 275,000에이커의 포도원이 칠레 와인의 주 원산지이다. 남반구 위도 32~36도 사이에 위치한 칠레는 포도가 완숙하기에 충분한 양의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칠레의 여름은 무덥고 태양이 뜨겁지만 습기가 별로 없다. 해질녘에는 가을 날씨를 연상케 할 정도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는 칠레의 서쪽에는 남태평양이, 동쪽에는 안데스 산맥이 자리잡고 있는 데 기인한다. 선선한 태평양의 바닷바람은 병충해 예방효과와 더불어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질 좋은 포도로 칠레의 와인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한다. 게다가 더운 날씨에 비가 거의 오지 않으나 안데스의 높은 산맥에서 늘 흘러내리는 물을 이용해서 포도나무에 꼭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주어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6) 이 나라의 수도는 산티아고이다. 칠레 중앙부 안데스 산맥과 해안산맥 사이에 전개된 분지 위에 있으며, 높이 450~650m의 고지대에 위치한다. 1541년 에스파냐의 페드로 데 발디비아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최초의 요새가 산타루시아 언덕에 구축되었다. 그 후 지진 ·홍수 ·대화재 등 여러 차례의 재해로 파괴되었으나 기후가 양호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다.

참고자료

· ‘칠레’ - 수잔 로라프
· `칠레` - 네이버 지식iN
· `칠레에 대한 모든 정보` - 네이버 지식iN
· `칠레에 대해`
· `칠레 수출투자시 유의사항` http://www.mofat.go.kr/mission/emb/ww_info_view.m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