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 `김대중`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

소개

자장면 배달을 번개와 같이 빨리한다고 해서 번개맨이라고 불려지는 번개맨 `김대중`씨의 고객에 대한 맞춤서비스에 대한 강의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번개맨’ 김대중씨는 고려대 앞의 한 중국집의 평범한 배달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지금처럼 신지식인으로 탈바꿈하고 서비스에 대한 전문 강사가 된 것도 우연히 찾아왔던 기회를 자신의 노하우와 능력으로 변화시켜 나름대로의 자기계발을 했었기 때문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자장면을 배달하면서 한번 자장면을 먹었던 사람이 다시금 자기의 가게에서 먹게 하기 위해서 정말 단순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자장면을 고객에게 배달해서 그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빠르게 배달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기 보다는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노력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객중심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고객에 따라 맞춰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성격이 급한 손님에게는 더 빠른 서비스를 주고 깐깐한 손님에게는 세심하게 설명해서 충분히 납득이 가게끔 만들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배달하는 지역의 특성을 잘 파악했습니다. 대학가에서 주로 배달을 했기 때문에 주 고객인 대학생에 맞게 항상 활기찬 모습으로 다가가고 대학은 트인 공간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자기 홍보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국어교육학과로 배달을 해야 하는 것이 주문을 막 하려고 하는 국문학과로 배달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배달하는 것이 번개와 같이 빠르다고 해서 ‘번개맨’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