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자연사박물관과 순천만 자연생태관을 다녀와서

소개

자연사박물관이란 일반 박물관들과는 달리 특별히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에 관한 자료들, 또 오래된 생물들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자연의 역사와 다양한 여러 생물들에 대해서 보고, 감상하고, 배울 수가 있다. 또 한 나라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은 그 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자기 나라의 자연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자기 나라의 자연 환경을 이해하게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물론 우리도, 우리나라의 몰랐던 여러 자연 환경과 생물들에 대해 알 수가 있다.
2007년 11월 28일. 우리는 이번 학기 내내, 사진 자료로만 보고 교수님께 설명만 들어왔던 자연사박물관이라는 곳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다. 우리의 방문지는 목포 자연사박물관과 순천만 자연생태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연사박물관이란 일반 박물관들과는 달리 특별히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에 관한 자료들, 또 오래된 생물들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자연의 역사와 다양한 여러 생물들에 대해서 보고, 감상하고, 배울 수가 있다. 또 한 나라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은 그 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자기 나라의 자연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자기 나라의 자연 환경을 이해하게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물론 우리도, 우리나라의 몰랐던 여러 자연 환경과 생물들에 대해 알 수가 있다.
2007년 11월 28일. 우리는 이번 학기 내내, 사진 자료로만 보고 교수님께 설명만 들어왔던 자연사박물관이라는 곳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다. 우리의 방문지는 목포 자연사박물관과 순천만 자연생태관이다.
첫 번째 견학 장소는 목포 자연사박물관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꽤 큼직했다. 자연사관은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곳에 있는 전시품들은 거의다가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이라는 점이 놀라웠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목포 자신의 정체성을 알리는 것들이 많았다는 점을 관찰하는 내내 느꼈고, 한편으로는 지역적 특성으로만 몰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처음 관찰을 시작한 곳은 1층의 ‘육상생명관1’ 이었다. 지난 학기 동물분류학 ․ 동물형태학 시간에 배운 것들이 하나 둘 눈에 띄기 시작하자 반갑기도 했고 배운 내용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서 산지식을 얻는 느낌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