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분석 (자동차,이동통신,우유,다국적기업)

소개

CF 분석 리포트입니다
광고에 대한 설명과 비평, 의견이 주 내용입니다.

목차

1. 자동차 CF - 현대자동차 i30

2. 다국적기업 CF - 니콘d80 / 올림푸스 뮤

3. 우유CF - 남양 아인슈타인

4. 이동통신CF - SK텔레콤 기업광고

본문내용

이 CF는 ‘거짓말’을 주제로 제품을 알렸는데 올림푸스 뮤(컴팩트형 디카)로 찍으면 전문가가 찍은 DSLR처럼 나온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광고는 처음에 티저광고 형식으로 광고가 되었다. 티저광고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제품의 이름이나 형태, 회사 이름 등 핵심적인 내용을 숨기고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는 광고 기법을 일컫는다. 이런 티저광고는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눈길을 끄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소비자들의 궁굼증을 유발한 이 제품의 티저광고가 나가고 나서 조세현, 권영호, 조선희 세 명의 사진작가에 맞게 각각 뮤즈, 보헤미안, 스모키 컨셉으로 세편의 CF가 만들어졌다.

4. 이동통신 CF - SK텔레콤 ‘하늘로 보내는 음성메세지’편
이 광고는 기업광고로서 소비자에게 특정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기업자체를 인식시키고, 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나 태도를 형성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광고이다.
이 광고를 처음 봤을 때 코 끝이 찡해져 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SK텔레콤 기업광고 중 하나인 이 광고는 실제 사연을 담고 있는데 실제 사례를 인용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갖게하고 신뢰도를 높였다.

늦은 저녁, 한 중년남자가 택시를 탄다. 택시기사의 가족사진을 보고 “따님이신가봐요” 라고 묻고는 핸드폰을 열고 음성사서함을 듣는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중년남자의 딸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알게된다.

이 CF는 CF속의 사연처럼 딸이 죽은 부모 뿐만 아니라 자식들과 떨어져 있는 모든 부모의 마음을 함축하고 있다. 자식을 보고싶은 마음을 전할 수 없는 마음까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라는 카피와 사람을 향합니다. 라는 SK텔레콤의 슬로건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참고자료

· 커뮤니케이션북스 - 광고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