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소개

경희대학교 교양과목 생활한의학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레포트입니다.
김남일 교수님 수업 듣는 분께 도움이 될꺼 같네요.
참고로 전 이과목 에이뿔 받았습니다.

목차

< 서 론 >
< 본 론 >
-내경편
-외형편
-사례
< 결 론 >

본문내용

< 서 론 >

본 레포트는 한 권으로 읽는 동의 보감의 내경편, 외형편을 읽고 주변 사람들의 사례를 수집한 내용입니다.
동의 보감은 누구나 들어본 책 입니다. 드라마로도 방영이 되었던 ‘허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그저 한의학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동의보감에 대해 배우면서 한의학에 조금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론에서 내경편, 외형편에 대해 요약을 하고 그 내용을 주변사람들에게 적용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생각과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느낀 점을 결론으로 마치겠습니다.


< 본 론 >

우선 동의보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동의보감은 1613년(광해군 5) 허준이 저술한 의서입니다. 개주 갑인자본 로 25권25책으로서 1569년(선조 29) 왕명에 의해 내의원(內醫院)에 편찬국을 두고 허준, 양예수(楊禮壽), 이명원(李命源), 정작, 김응탁(金應鐸), 정예남(鄭禮男) 등이 한(漢)나라 때에 이미 체계화를 이룬 한의학을 중심으로 동방의학의 총집성과 더불어 민족의학을 정립시키는 대역사(大役事)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러나 1년 후 정유재란(丁酉再亂)으로 일시 중단되는 곡절이 있었지만, 허준만은 자신의 일생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결심하고 집념으로 저술에 임하였습니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증적 학구의 자세와 명민한 관찰력, 그리고 고전에 대한 해박한 학식을 토대로, 풍부한 임상실험을 살려 기본학리가 임상에 직결되기까지 일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의술의 구체화가 이룩하였습니다. 그 결과 14년 후인 1610년(광해군 2) 8월 6일 마침내 25권이라는 방대한 의서가 완성되었고 《동의보감》이라 이름하여 1613년 11월에 개주갑인자로 인쇄, 간행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과에 관계되는 내경편(內徑篇) 4권, 외과에 관한 외형편(外形篇) 4권, 유행성병, 급성병, 부인과 소아과 등을 합한 잡병편 11권, 약제학, 약물 학에 관한 탕액편(湯液篇) 3권, 침구편(鍼灸篇) 1권, 목차편 2권, 계 25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