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담과 드라리온 공연 감상문

소개

태양의 써커스 퀴담과 드라리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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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드라리온과 퀴담을 보고...
이번 강의에서 수 많은 공연을 보면서 진짜 직접 가서 보고싶은 공연이 되게 많았다. 직접 표를 구입해서 봐야 하는데, 공연측 관계자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였다. 우리 태권도 시범 프로그램과 드라리온 공연과 퀴담을 보면서 교수님 말씀대로 어떻게 하면 연관을 지을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을 많이 하였다.
우선 드라리온을 보았다. 한 여성이 나와 공중에서 한 손과 두 손으로 균형을 잡고 여러 동작들을 표현하는데,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가녀린 몸으로 균형을 잡는 근력이 장난 아니었다. 우리 태권도 선수도 무척
근력이 강하다. 드라리온의 이 여성 시범자처럼 태권도 시범자 한명에게 핀 조명을 비춰 준다. 시범자는 한 손으로 봉을 잡고, 웅장하고 장엄한 느린 전통 음악에 맞춰 천천히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등을 보여주는 것도 멋진 시범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붉은 깃대에 붙어있는 깃발을 이용하여 공연자가 뛰어넘기와 구르기를 하는 공연도 인상 깊었다. 우리 태권도 시범은 백의민족을 의미하는 하얀 깃발을 이용하여, 한 사람은 깃발을 위,아래, 높낮이를 조절하여 돌리고 5명의 시범자가 낙법, 이단 옆차기, 뛰어 앞차기들 공중 발차기를 이용하여 시범을 보이면 멋진 시범이 될 것 같다. 또한 드라리온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공연과 관계없이 휴식의 타임으로 중간 중간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넣었다.
첫 번째는 우스꽝스러운 삐에로 복장을 한 두 사람이 나와 첼로와 바이올린을 이용하여 악기를 켜는 것이 아니라, 악기를 두드리고 발로차고 하면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관객들의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무대를 발로 차면서 “쿵” “쿵” “쿵” 차면서 관객과 함께 “헤이”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부러웠다. 수 많은 관객이 하나가 “헤이”하는 모습처럼 우리 태권도 시범도 관객과 함께 하는 시범요소가 매우 필요한 것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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