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21세기 강대국의 조건 - 감상과 분석, 요약

소개

ebs에서 방송된 대국굴기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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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 21세기 세계경제의 흐름과 대한민국
Ⅱ. 본 론 - 대국굴기, 그 성공의 조건
1. 제해(制海), 제공(制空)권의 변화를 통해본 패권의 이동
2. 전쟁을 둘러싼 경제문제
- 전쟁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인가?
3. 네트워크의 형성과 물류허브
- 네덜란드의 급성장의 요인은 무엇인가?
4. 영국 등의 절대왕권을 통해 본 정치와 경제발전
- 절대군주의 존재는 국가경제에 득(得)인가, 실(失)인가?
5. 프랑스 시민혁명을 둘러싼 유럽의 변화
- 프랑스 혁명이 근대적 국가구조의 형성에 이바지 한 바는 무엇인가?
6.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비교분석
- 소련의 붕괴원인과 세계 정치 속 공산주의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7. 지속적 R&D 투자의 필요성과 국가간 비교
- 영국은 왜 중공업 발전에 대처하지 못했는가?
8. 동아시아 국가의 현재와 미래 1
- 동아시아 샌드위치, 대한민국은 들러리가 될 것인가?
9. 동아시아 국가의 현재와 미래 2
- 일본 : 영원한 앙숙인가, 기회의 발판인가?
10. 동아시아 국가의 현재와 미래 3
- 중국 : Pax Sinica의 동반자의 조건
Ⅲ. 결 론 - 한국경제의 미래와 전망

본문내용

Ⅰ. 서 론 - 21세기 세계경제의 흐름과 대한민국
빛의 속도의 경쟁
학자들에 의하면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이후의 몇 만여년의 세월에 변화보다 지난 2, 3세기간의 변화가 더 크다고 평가한다.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의 저서 ‘제 3의 물결(The third wave)’을 인용하면, 인류는 농경기술을 발견한 이래 1만 년의 ‘제1의 물결’을 지나, 산업혁명에 의한 기술혁신으로 300년 동안 ‘제2의 물결’을 경험하였으며, 이제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에 의해 ‘제 3의 물결’이라 불리는 미증유의 대변혁을 맞이하게 된다. 현대사회는 이러한 ‘제 3의 물결’을 넘어서 제 4, 제5의 새로운 물결 앞에 도전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변혁(變革)의 시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은 과연 어디쯤 와있을까?
대한민국은 일제시대의 반세기간의 암흑기 이 후,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을 버티어 내면서 고도의 성장을 이룩하였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경이적인 국가 성장을 이룩하였다.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룩한 빛나는 성과는, 여러 개발도상국들의 롤 모델(role model)이 될 정도로 높게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영광은 영원한 것이 결코 아니다. 현대사회와 같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서는 어제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얼마든지 관찰된다. 각 국가간의 자유무역이 확대되고, 정보의 이동속도가 빨라진 현대사회에서 현재에 안주하여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또다시 대한민국은 위기에 봉착할 것이 자명(自明)하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강자가 되기 위해 나아갈 길은 무엇일까?
본 보고서는 EBS를 통해 지난 겨울 방영되었던 ‘대국굴기(大國堀起)’를 분석함으로써, 경제사의 큰 흐름 속에서 소위 ‘대국’이라고 불리었던 10개의 동력(動力)을 분석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 보고서에서 우리는 10개의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이 질문들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과제이며, 강국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화두일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