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 위잇 도시락 이벤트

영미수필 영시감상문

*세*
최초 등록일
2007.12.04
최종 저작일
2007.03
10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영미수필 시간에 영시를 번역, 감상문 9개

목차

시를 어떻게 먹을 것인가 (How to Eat a Poem) - Eve Merriam
.
“어떻게 당신이 시인이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답
(Reply to the Question: "How Can You Become a Poet?"
- Eve Merriam-
관점(Point of View)
-Shel Siverstein

넌 커서 무엇이 될래? (What Will You Be?)

어떤 기술 (One Art)

일이 끝난 후 (After Work)

오늘은.. (Today)

모든 살아있는 것들과의 서약 (We Make Our Vows With All Beings)
-Gary Snyder-

아, 어머니 (Mi Madre)
-Pat mora-

본문내용

예의 차려 대하지마.
그냥 깨물어.
네 손가락으로 그것을 집고
네 턱으로 흐를 쥬스를 핥아.
그것은 네가 있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익어있어, 지금도.

넌 칼도 포크도 또는 숟가락도
또는 접시도 냅킨도 식탁보도 필요치 않아.

버릴만한 덩어리가
또는 줄기
또는 껍데기
또는 구멍
또는 씨앗
또는 과육도
없으니.

*************************************************************************************

수능에 나오는 시만 외우기에도 바빴던 고등학교 문예부 시절 “영시는 해석해 놓은 것 보다 원문을 읽고 그대로 느낄 때 색다른 맛이 나온다” 라는 국어 선생님의 말에 감명을 받고 대학에 가면 영시를 느.껴. 보는 것이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들어오자 술과 전공과 학점 등의 요인들로 소녀의 로망은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부끄러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학기에 조금 용기를 내어 문예창작학과의 시창작 수업을 들으며 다시 시를 접하다 보니 잊었던 영시에대한 로망이 4년만에 생각이 났고 영시 몇 개 찾아 읽어 볼까하여 인터넷을 두드리던 중..‘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푸시킨은 러시아인, 릴케는 독일인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행히 제일 좋아했던 그리고 수능에 나왔던 ‘가지 않은 길’의 프로스트는 미국인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새삼 스스로의 무식함에 부끄럽고 한심했습니다. 물론 어느 나라 사람인지 생각 조차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었겠지만 외국시는 다 영시다 라는 고등학생 지식에서 멈춰버린 자신에대한 후회가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
*세*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영미수필 영시감상문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