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브랜드 전략 - 양원석
- 최초 등록일
- 2007.11.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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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브랜드 전략 - 양원석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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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양원석의 사회복지는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사회복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사회복지는 이다. 앞으로 복지사가 되자.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자. 10년 후 나는 될 것이다.」 라는 물음 앞에 당신은 어떤 글자를 채워 넣을 건가요? 이런 물음 앞에 사회복지는 무엇인지 분명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몇 명 없을 것입니다. 일선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도 이런 추상적인 물음 앞에 말문이 막히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일을 하느라 바삐 뛰어다니는 사회복지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느라 분주할 때조차도 반은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네들이 엉뚱한 것을 쫒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시민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관, 사회복지사를 위한 사업이 아닐는지요? 분명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찾아가야 할 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인생을 의미 있게 살려면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바쳐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헌신하고, 자기에게 의미와 목적을 주는 일을 창조하는 데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헌신하고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요? 바로 이 책에서는 『브랜드 Brand』라는 것을 가지고 그 해결책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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