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치료방법

소개

의학, 자연과학을 전공한 학생을 물론 건강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급성기일수록 더욱 철저해야한다.
1)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2) 몸 상태의 관리와 뇌부종의 개선을 해야 한다.
2. 뇌졸중 수술, 이렇게 한다.
1) 의식 장애의 진전을 막는 혈종 제거 수술
2) 지주막하출혈의 재출혈일 경우
3) 혈전 용해 요법과 혈관 확장술
4) 반복되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라면
3. 급성기 환자를 위한 치료약
1) 재발작 예방과 후유증 개선이 목적
2)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뇌순환 대사 개선약
3) 혈액이 굳은 것을 막는 항혈소판약
4) 뇌색전의 재발을 예방하는 항응고약

본문내용

1. 급성기일수록 더욱 철저해야한다.
1)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뇌졸중은 그 대부분이 갑자기 발병한다. 게다가 발작에는 대개의 경우 많든 적든 의식장애를 동반한다. 따라서 가래가 막히거나 토한 것이 잘못해 기도로 들어가 질식을 일으키지 않도록 우선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눕힌다음 서둘러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고혈압 등으로 자주 가는 병원이 있다면, 곧 연락을 취해 증상을 전하고 지시를 받도록 한다. 주치의가 없거나 있어도 연락이 취해지지 않을 때는 곧바로 구급차의 출동을 요청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설비가 갖추어진 병원으로 옮기도록 한다.
과거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왔다. 이런 오해 때문에 집에서 쓰러졌을 때는 몇 시간 동안 그대로 집에 눕혀 두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안정 조치는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오히려 그대로 두는 것에 의해 생기는 피해가 크다고 한다.
또한 뇌졸중과 혼동되는 병도 많아서, 잘못 대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처치를 받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병원으로 운송,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한다.
한편, 뇌졸중의 위험 인자인 고혈압이나 당뇨병, 부정맥, 고지혈증 등으로 치료 중인 사람 혹은 현재는 치료 중이 아니지만 그와 같은 병력을 지닌 사람은 그것을 가족에게 알려두는 것도 필요하다.
뇌경색의 사전 증상으로, 팔다리가 저리거나 혀가 돌아가지 않는 등 가벼운 발작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경우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결코 안심하지 말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발작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