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장애동생죽이자 - 기사읽고논평

소개

사회복지 관련 기사를 읽고 논평한 내용입니다.

목차

●기사본문
●기사요약
●기사선정이유
●Comment

본문내용

8월 8일 중증 장애인 아들이 뇌사 상태에 빠지자 아버지가 인공호흡기를 떼 내 숨지게 한 사건이 발행했다. 혼자서 장애아들을 두 명이나 키우고 본인도 위암 수술을 했던 아버지다. 결국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안고 한 명이라도 잘 돌봐야겠다는 생각에 어려운 결정을 한 것이다.

평소에 인터넷 뉴스를 즐겨보며 본 기사의 바탕이 되는 아버지의 자식살해 관련한 기사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기사들을 보면서 장애인의 가족의 고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후 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장애가족의 비 장애 형제의 고통과 어려움에 관한 방송이 나오고 곳이어 기사화 되면서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관심이 있음을 확인하고 이러한 사회관심과 장애가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위 기사를 선정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자신의 장애아들을 죽인 사례에 있어서 나의 생각은 조금만 더 주위에서 관심을 갖고 작은 도움이나마 주었더라면 아버지는 주위의 친분관계의 사람들의 보는 눈 및 결정에 앞서 타인에게 상담을 통해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장애아의 비 장애 형제에 있어서도 일방적인 비 장애 아동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에는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며 인근의 사회복지사 및 기관이 일방적인 희생의 요구가 아닌 비 장애 형제에게 있어서 근본적인 장애인식 교육 및 부족한 부모의 사랑과 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렇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참여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의 여러 가지 역할 및 업무에 있어서 본인은 위와 같이 사회복지에 관련한 정보 및 관심을 주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교육 및 홍보 활동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2007.9.1 방송된 내용 SBS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