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답사후기

소개

영남대학교 내의 전통문화 답사후기입니다.
과목은 한국의 전통문화 입니다.
편집해서 쓰세요~

목차

거울못
구계서원
까치구멍집
목장
박물관
마치며...

본문내용

한국 전통교육 20조..

10명중 여자 한명은 캠퍼스커플이라 다른 조로 가버리고 또 여자이름을 가진 남학생이 한명.. 여자들이 없다는 남학생들의 원망을 들으면서 나이가 많은 이유로 조장을 맡게 되었고 그렇게 우리의 모임은 시작 된다.
모임은 시험이 끝나고 목요일 아침 거울못 앞.. 어느 집단에서나 없어서는 안 될 지각생들.
자다가 씻지도 않고 나온 학생. 반면 사진 찍는다고 꽃단장 한 여학생들..
“오늘 지각생들 장기자랑 준비 하세요~” 지각생들의 야유와 늦지 않은 학생들의 환호가 동시에 울린다.
수업이 항상 오후라 아침에 학교 온 적이 없었는데.. 거울못 앞에 낀 안개가 분위기가 그윽한 느낌에 추운 날에도 포근하면서 오랜만에 봐서인지 낯설고 새삼스럽다.


거울못
밤에 중도가 물에 비춰져서 마치 거울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그래도 학교 많이 댕긴 내가 설명해 주었는데.. 다들 “알아요~” 라고 외친다..뻘쭘 ^^;
교내 커플들의 최고 데이트 코스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할 일 없음 거기 가겠지..
아침부터 애인 없는 나와 다른 조원들 눈을 괴롭히는 교내 몇몇 커플들에게 부러움의 욕을 퍼부었다.
학생들 사이에선 침 못이라고 하던데,,그 이유인즉,,남학생들이 생과대 앞을 지나갈 때마다,,
아리따운 생과대여학생들을 보고 침을 질질 흘려서 생긴 못이라나..
그래서 그런지 물이 더럽다고 난리다. 또 그런 의미로 침을 뱉어보니 자라들이 먹이인줄 알고 수면위로 오르는 모습이 귀엽다..

구계서원
거울못에서 구계서원으로 가는 길 4학년인 내가 갈쳐 줘야하는데..나도 처음 가는 걸 어떡해.. 인터넷으로 확인해보고 왔지만 역시 헤맨다..또 뻘쭘..^^; 조장의 역할 어렵다..
글치만 구계서원이 어디 있는지 아는 조원이 많더라.. 알면서 모르는 척..조장 놀리네.. 부끄럽다. 난 4년간 우리과와 정문,식당만 돌아다닌 것 같다. 우리 학교에 이런 곳이 있었던가..하여튼 유학자 역동 우탁선생께서 제자들을 가르쳤다는 그 곳 구계서원에 도착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