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처리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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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폐수의 고도처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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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는 하수처리장이 표준 활성슬러지공법으로 유기물 제거 위주의 공법으로 운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강화되는 법에 의해 질소와 인제거를 필요로 하는데 이를 고도처리라 합니다.
고도처리는 기본적으로 혐기조-무산소-호기조로 구성되어있으며
혐기조에서는 인축적 미생물(PAO)에 의해 유기물을 이용하여 인을 용출시킨다.
무산소조에서는 호기조에서 반송된 질산성질소를 탈질미생물(denitrifier)이 유기물을 이용하여 질소가스로 전환시키는 공정이다.
호기조에서는 공기를 불어넣어 유기물을 산화, 질산화 그리고 인 섭취를 하는 공정입니다.
고도처리의 이유...
하수처리장에서 BOD나 질소가 하천으로 방류하게 되면 하천수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에 의해 산화 되면서 상당한 양의 산소를 소모하게 된다. BOD 20 mg/L가 하천방류시 용존산소를 34mg/L(BODu=1.72*BOD5)를 소모한다. 반면 하수내의 질소가 처리되지 않고 방류가 된다면 방류시 농도가 20mg/L일때 20*4.6=92mg/L(여기서 , 4.6은 질소의 산소당량 4.6gO2/gN)의 용존산소를 고갈시킬 수가 있다. 질소를 NH4N형태로 방류를 억제하여야 BOD제거도 효과가 증대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인의 경우는 인 1 mg/L가 그대로 방류된다면 조류가 114.5mg/L를 생산시키며, 이는 COD로 124mg/L의 용존산소를 고갈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기존의 처리공정의 대부분이 BOD와 SS의 제거였는데 질소와 인을 제거시키지 않고 수계로 방류된다면 부영양화를 초래하는 현상을 일으켜 용존산소량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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