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이슈

소개

8.15는 진정한 광복인가?, 근대사의 용어문제 ,식민지 근대화론, 독도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등 역사문제를 다시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근대사에서 `용어` 무엇이 문제인가?
남북분단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8.15는 진정한 광복인가?
과연 식민지 근대화론 인가?
독도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본문내용

근대사에서 `용어` 무엇이 문제인가?

- 언어는 한 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들을 보면 식민지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그 언어를 보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의 심리와 사고를 알 수 있다.
이렇듯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언어를 우리는 아직도 일제가 심어놓은 잔재들이 가득한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다.
일제 침략적 용어와 식민사관에 의한 용어들을 말이다. 일제의 식민지배가 끝난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이러한 용어들이 바뀌지
않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그러한 용어들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용어 하나하나에
한국문화와 역사를 폄하하고 왜곡시키위한 의미를 함축시켜놓았다. 무지한 한국 사람들은 그 의미조차 모른채 자기자신을 폄하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반일 감정이 고조되어 일본에 대한 배타심과 증오심은 커져가지만 정작 그들을 우월시하고 우리스스로를 비하시키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우둔하고 비통한 일인가? 근현대사 ,국사 교과서에서 우리는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대해 배운다.
이는 위정척사로 정정되어야 한다. 일본은 쇄국된 우리 조선을 자신들이 "개국"시켰다고 표현한다. 이와 비슷한 예로 "개화"가 있다
우리는 개화라는 말을 빈번히 사용한다. 좀 더 일찍 개화했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발달했을 거라는 말을 사용하며 일본이 우리나라
개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말도 한다

참고자료

· 신문기사